< 민주노총 2002.04.27 보도자료 1 >
27일 민주노총 전국에서 주말집회
중소영세 비정규직 희생없는 주5일근무 쟁취 결의대회
1. 민주노총은 27일(토) 오후 2시 서울 부산 울산 광주 대전 원주 제주 등 전국 13개 도시에서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시다발로 집회를 열고 중소영세 비정규직 희생 없는 주5일 근무 실시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현재 노사정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5일 근무 관련 법안에서 △ 주휴 생리휴가 무급화 △ 탄력근로제 확대 △ 휴일휴가 축소 △ 초과근로 할증률 인하 등 노동조건 후퇴 조항을 삭제하고, 2010년까지 단계별 실시 방침 대신 중소영세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조기에 주5일 혜택을 볼 수 있게 실시 시기를 앞당길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 만약 노사정위와 국회가 노동조건 후퇴 조항과 9년에 걸친 단계별 도입 방침을 삭제, 수정하지 않고 법안 통과를 강행하면 즉시 파업을 포함한 전면투쟁으로 나아갈 것을 결의한 상황입니다. 민주노총은 이날 집회에 이어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서울 여의도를 비롯한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며, 5월 말 △ 노동조건 후퇴 없는 주5일 근무 실시 △ 발전 철도 가스 등 기간산업 민영화 저지 △ 노동탄압 분쇄 총력투쟁을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중소영세 비정규직 희생 없는 주5일근무 쟁취
5월 총력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
○ 때와 곳 : 2002. 4. 27(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노사정위원회 앞(500여명)
○ 순서
- 대오 정리 : <단결투쟁가>
- 민중의례 : <임을 위한 행진곡>
- 대회사 : 이수호 민주노총 임시비대위 위원장
- 다함께 노래
- 투쟁사1 : 화학섬유연맹
- 투쟁사2 : 비정규직
- 다함께 노래 : <철의 노동자>
- 연대사 : 학생
- 이후 투쟁계획(4.30대회, 5.1절대회)
- 다함께 노래 : <연대투쟁가>
○ 지역별 집회 현황
- 서울 14:00 여의도 노사정위원회 앞 - 청주 14:00 상당공원 - 대전 14:00 대전역 - 천안 14:00 천안역광장 - 서산 14:00 서산시청 앞(서부) - 전주 14:00 코아백화점 앞 - 광주 14:00 민주당 시지부 앞 - 대구 14:00 국채보상공원 - 창원 13:00 창원 정우상가 -> 15:00 용지공원(공무원공대위) - 울산 14:00 태화강둔치 - 부산 14:00 남포동 레츠미아당 - 원주 14:00 원주역 -> 15:30 원주역(공무원공대위) - 제주 16:00 제주시청
<주요 구호>
- 비정규직 희생 없는 주5일근무 실시하라!
- 노동조건 후퇴 없는 주5일근무 도입하라!
- 노동자를 다죽이는 탄력근로제 확대 말라!
- 노동자를 다죽이는 노동법개악 중단하라!
- 생리휴가 무급화를 즉각 철회하라!
- 노동법 개악음모 노사정야합 중단하라!
- 주5일 근무제를 전면동시 실시하라!
- 비정규직 차별철폐 정규직화 쟁취하자!
※ 집회에 앞서 정오부터 1시간 동안 서울지역 6곳에서 비정규직 노동기본권 보장 촉구 캠페인을 벌입니다.
- 청량리역 광장
- 여의도역 3번 출구
- 신도림역 대일학원 방면
- 수유역 3번 출구
- 명동 한빛은행 앞
- 강남역 7번 출구
27일 민주노총 전국에서 주말집회
중소영세 비정규직 희생없는 주5일근무 쟁취 결의대회
1. 민주노총은 27일(토) 오후 2시 서울 부산 울산 광주 대전 원주 제주 등 전국 13개 도시에서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시다발로 집회를 열고 중소영세 비정규직 희생 없는 주5일 근무 실시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현재 노사정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5일 근무 관련 법안에서 △ 주휴 생리휴가 무급화 △ 탄력근로제 확대 △ 휴일휴가 축소 △ 초과근로 할증률 인하 등 노동조건 후퇴 조항을 삭제하고, 2010년까지 단계별 실시 방침 대신 중소영세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조기에 주5일 혜택을 볼 수 있게 실시 시기를 앞당길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 만약 노사정위와 국회가 노동조건 후퇴 조항과 9년에 걸친 단계별 도입 방침을 삭제, 수정하지 않고 법안 통과를 강행하면 즉시 파업을 포함한 전면투쟁으로 나아갈 것을 결의한 상황입니다. 민주노총은 이날 집회에 이어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서울 여의도를 비롯한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며, 5월 말 △ 노동조건 후퇴 없는 주5일 근무 실시 △ 발전 철도 가스 등 기간산업 민영화 저지 △ 노동탄압 분쇄 총력투쟁을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중소영세 비정규직 희생 없는 주5일근무 쟁취
5월 총력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
○ 때와 곳 : 2002. 4. 27(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노사정위원회 앞(500여명)
○ 순서
- 대오 정리 : <단결투쟁가>
- 민중의례 : <임을 위한 행진곡>
- 대회사 : 이수호 민주노총 임시비대위 위원장
- 다함께 노래
- 투쟁사1 : 화학섬유연맹
- 투쟁사2 : 비정규직
- 다함께 노래 : <철의 노동자>
- 연대사 : 학생
- 이후 투쟁계획(4.30대회, 5.1절대회)
- 다함께 노래 : <연대투쟁가>
○ 지역별 집회 현황
- 서울 14:00 여의도 노사정위원회 앞 - 청주 14:00 상당공원 - 대전 14:00 대전역 - 천안 14:00 천안역광장 - 서산 14:00 서산시청 앞(서부) - 전주 14:00 코아백화점 앞 - 광주 14:00 민주당 시지부 앞 - 대구 14:00 국채보상공원 - 창원 13:00 창원 정우상가 -> 15:00 용지공원(공무원공대위) - 울산 14:00 태화강둔치 - 부산 14:00 남포동 레츠미아당 - 원주 14:00 원주역 -> 15:30 원주역(공무원공대위) - 제주 16:00 제주시청
<주요 구호>
- 비정규직 희생 없는 주5일근무 실시하라!
- 노동조건 후퇴 없는 주5일근무 도입하라!
- 노동자를 다죽이는 탄력근로제 확대 말라!
- 노동자를 다죽이는 노동법개악 중단하라!
- 생리휴가 무급화를 즉각 철회하라!
- 노동법 개악음모 노사정야합 중단하라!
- 주5일 근무제를 전면동시 실시하라!
- 비정규직 차별철폐 정규직화 쟁취하자!
※ 집회에 앞서 정오부터 1시간 동안 서울지역 6곳에서 비정규직 노동기본권 보장 촉구 캠페인을 벌입니다.
- 청량리역 광장
- 여의도역 3번 출구
- 신도림역 대일학원 방면
- 수유역 3번 출구
- 명동 한빛은행 앞
- 강남역 7번 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