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2002.09.03 보도자료 1 >
비정규직 철폐 100만인 서명운동
발대식 + 기자회견 + 거리서명
- 4일 10:30 명동성당 … 민주노총·민주노동당·사회당 등
□ 참가자 :
유덕상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 김영균 사회당 직무대행 / 정현창 전농 의장 / 홍근수 민중연대 공동대표 / 오종렬 전국연합 상임의장 / 이종회 불안정노동철폐연대 대표 등 100여명
1.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사회당, 비정규직공대위, 민중연대(준), 불안정노동철폐연대,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 등 7개 노동사회단체정당은 9월 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성당에서 '비정규직 철폐 100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정규직화를 위한 법제화 투쟁과 대선 공약 채택 운동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비정규직 철폐 100만인 서명운동 발대식·기자회견 순서]
○ 9월4일(수) 오전 10시30분 서울 명동성당(→ 한빛은행 네거리에서 서명운동)
○ 주최 : 비정규직 철폐 100만인 서명운동본부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사회당, 비정규직 공대위, 민중연대(준), 불안정노동철폐연대,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
○ 순서
1) 기자회견 (사회 박석운 민중연대 집행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유덕상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 활동계획 발표(정광훈 민중연대 특위위원장)
2) 발대식
- 민중의례
- 경과보고(불안정노동철폐연대 이종회 대표)
- 비정규직 현실과 서명운동의 취지(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 비정규직 기본권 보장 입법 요구와 향후 투쟁 결의(김영규 사회당 직무대행)
- 결의문 채택(비정규공대위)
3) 대국민 홍보와 거리서명(명동 한빛은행 네거리 일대)
2. 이날 발대식에는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유덕상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김영균 사회당 대표 직무대행 등 각 단체 대표와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철폐 입법안 제정을 위한 활동계획을 발표한 후 명동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거리서명을 받을 예정입니다.
3.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사회당 비정규직공대위 등이 함께 만든 <비정규직 철폐 100만인 서명운동본부>(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등 공동대표 7명)는 앞으로 우리 사회 노동자의 절반이 훨씬 넘는 75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 노동3권 보장 △ 정규직화 △ 차별철폐를 위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 여론조사, 거리서명, 사이버 서명 등을 벌여 11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0만인의 서명을 받아 이번 정기국회에서 비정규직 기본권 보장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힘써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10월중으로 간접고용, 특수고용, 영세소기업 등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활동과 불법파견·용역 실태를 조사해 고소고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나갈 예정입니다. 또 100만인 서명을 바탕으로 12월 대선에서 각 정당 후보들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끝>
비정규직 철폐 100만인 서명운동
발대식 + 기자회견 + 거리서명
- 4일 10:30 명동성당 … 민주노총·민주노동당·사회당 등
□ 참가자 :
유덕상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 김영균 사회당 직무대행 / 정현창 전농 의장 / 홍근수 민중연대 공동대표 / 오종렬 전국연합 상임의장 / 이종회 불안정노동철폐연대 대표 등 100여명
1.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사회당, 비정규직공대위, 민중연대(준), 불안정노동철폐연대,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 등 7개 노동사회단체정당은 9월 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성당에서 '비정규직 철폐 100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정규직화를 위한 법제화 투쟁과 대선 공약 채택 운동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비정규직 철폐 100만인 서명운동 발대식·기자회견 순서]
○ 9월4일(수) 오전 10시30분 서울 명동성당(→ 한빛은행 네거리에서 서명운동)
○ 주최 : 비정규직 철폐 100만인 서명운동본부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사회당, 비정규직 공대위, 민중연대(준), 불안정노동철폐연대,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
○ 순서
1) 기자회견 (사회 박석운 민중연대 집행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유덕상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 활동계획 발표(정광훈 민중연대 특위위원장)
2) 발대식
- 민중의례
- 경과보고(불안정노동철폐연대 이종회 대표)
- 비정규직 현실과 서명운동의 취지(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 비정규직 기본권 보장 입법 요구와 향후 투쟁 결의(김영규 사회당 직무대행)
- 결의문 채택(비정규공대위)
3) 대국민 홍보와 거리서명(명동 한빛은행 네거리 일대)
2. 이날 발대식에는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유덕상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김영균 사회당 대표 직무대행 등 각 단체 대표와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철폐 입법안 제정을 위한 활동계획을 발표한 후 명동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거리서명을 받을 예정입니다.
3.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사회당 비정규직공대위 등이 함께 만든 <비정규직 철폐 100만인 서명운동본부>(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등 공동대표 7명)는 앞으로 우리 사회 노동자의 절반이 훨씬 넘는 75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 노동3권 보장 △ 정규직화 △ 차별철폐를 위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 여론조사, 거리서명, 사이버 서명 등을 벌여 11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0만인의 서명을 받아 이번 정기국회에서 비정규직 기본권 보장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힘써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10월중으로 간접고용, 특수고용, 영세소기업 등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활동과 불법파견·용역 실태를 조사해 고소고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나갈 예정입니다. 또 100만인 서명을 바탕으로 12월 대선에서 각 정당 후보들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