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2002.10.31 보도자료 1 >
민주노총 31일 14시 긴급 기자회견(국회 앞)
'11월5일 13시 총파업 돌입' 선언 예정
- 한나라·민주당에 '주5일 정부법안 등 이번 국회 처리하지 않는다' 공식 입장 요구
□ 민주노총 긴급 기자회견
- 때와 곳 : 2002년 10월 31일(목) 14시,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은행 앞(민주노총 노숙농성장)
- 참가 : 유덕상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등 중앙 지도부, 산별대표자, 지역본부장
- 발표내용 : 주5일 빙자 노동법 개악 저지 총파업 돌입일과 시각 발표
1. 민주노총은 2002년 10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은행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과 민주당이 4일까지 주5일 정부입법안 등 3대 악법을 이번 정기국회 회기에서 처리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 오는 11월 5일 13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것임을 밝힐 예정입니다.
2. 민주노총은 이에 앞서 10월 30일 오후 7시부터 영등포구 영등포 2가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주5일 정부법안, 경제특구법, 공무원조합법 등 3대 악법 국회 통과 저지를 위한 투쟁계획을 논의해 이같이 확정했습니다.
3. 민주노총은 31일 중으로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공문을 보내 4일까지 답변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할 예정이며, 만약 이에 대한 답변을 않거나 이번 국회 회기 내 처리 의사를 밝힐 경우 총파업에 돌입함은 물론 대선에서 해당 정당에 대한 강력한 응징운동을 벌여나갈 것입니다.
4. 한편 지난 29일부터 국회 국민은행 앞에서 시작된 1천여명 노숙투쟁은 31일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31일 13시부터 민주노총과 공무원노조가 공동 주최하는 '3대악법 국회 통과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31일 13시 결의대회 순서 (국회 국민은행 앞, 1천명 참가)
- 민중의례 - 대회사 - 연대사 - 투쟁사1 (공무원노조) - 투쟁사 2 (전교조) - 폐회 <끝>
민주노총 31일 14시 긴급 기자회견(국회 앞)
'11월5일 13시 총파업 돌입' 선언 예정
- 한나라·민주당에 '주5일 정부법안 등 이번 국회 처리하지 않는다' 공식 입장 요구
□ 민주노총 긴급 기자회견
- 때와 곳 : 2002년 10월 31일(목) 14시,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은행 앞(민주노총 노숙농성장)
- 참가 : 유덕상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등 중앙 지도부, 산별대표자, 지역본부장
- 발표내용 : 주5일 빙자 노동법 개악 저지 총파업 돌입일과 시각 발표
1. 민주노총은 2002년 10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은행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과 민주당이 4일까지 주5일 정부입법안 등 3대 악법을 이번 정기국회 회기에서 처리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 오는 11월 5일 13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것임을 밝힐 예정입니다.
2. 민주노총은 이에 앞서 10월 30일 오후 7시부터 영등포구 영등포 2가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주5일 정부법안, 경제특구법, 공무원조합법 등 3대 악법 국회 통과 저지를 위한 투쟁계획을 논의해 이같이 확정했습니다.
3. 민주노총은 31일 중으로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공문을 보내 4일까지 답변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할 예정이며, 만약 이에 대한 답변을 않거나 이번 국회 회기 내 처리 의사를 밝힐 경우 총파업에 돌입함은 물론 대선에서 해당 정당에 대한 강력한 응징운동을 벌여나갈 것입니다.
4. 한편 지난 29일부터 국회 국민은행 앞에서 시작된 1천여명 노숙투쟁은 31일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31일 13시부터 민주노총과 공무원노조가 공동 주최하는 '3대악법 국회 통과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31일 13시 결의대회 순서 (국회 국민은행 앞, 1천명 참가)
- 민중의례 - 대회사 - 연대사 - 투쟁사1 (공무원노조) - 투쟁사 2 (전교조) - 폐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