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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민주노총 '여중생 살인 규탄' 투쟁 - 5일 정오 미대사관 앞 회견 항의서한 전달 안내

작성일 2002.12.04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2903
< 민주노총 2002.12.5 보도자료 1 >

민주노총 '여중생 살인 규탄 투쟁' 가세
5일 정오 미대사관 앞 회견 - 항의서한 전달

- 전교조 '소파개정 훈화 수업' 진행현황과 계획 발표
- 화물운송·택스 '차량 조기 달기 경적시위' 계획 발표
- 현대자동차 등 금속·화학 '소파개정 촉구' 사업장별 중식집회 계획 발표
- 대규모 집회·추모 깃달기·모금운동·백악관 항의엽서 보내기 등 사업계획 발표


[기자회견과 항의서한 전달식 안내]

□ 때와 곳 : 2002.12.5(목) 정오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
□ 참석 : 유덕상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등 지도부와 산별연맹 대표자 등 20여명
□ 기자회견 후 미국 대사관 안으로 들어가 미대사관 노동서기관에게 항의서한 전달

1. 민주노총은 12월 5일(목) 정오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대사관 안으로 들어가 미국정부에 보내는 한국 1,300만 노동자의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중생 살인 미군 규탄' '소파 전면 개정 촉구'를 위한 전국민 투쟁에 적극 가세할 예정입니다.

2. 이날 회견에서 민주노총은 △ 전교조 '소파개정' 훈화 수업 계획 △ 화물운송차량과 택시의 여중생 추모 깃발과 깃달기·경적시위 계획 △ 현대자동차노조 등 단위 사업장별 '살인미군 처벌 소패 전면개정 촉구' 중식집회 계획 △ 대선과 연계 8일 대규모 서울 도심집회 개최, 14일 범국민대회 총력참가 △ 노조원과 가족들의 여중생 추모 깃달기 운동 △ 백악관 항의엽서 보내기·항의메일 보내기·모금운동 등 여중생대책위 활동 적극 참여 등 투쟁계획을 밝히겠습니다.

3. 기자회견을 마친 후 민주노총은 주한미대사관 안으로 대표단을 들여보내 노동서기관에게 한국 1,300만 노동자들의 강력한 항의서한을 미국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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