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2003. 06. 05 성명서 1 >
도시철도 인천·대구지하철노조 민주노총 가입 환영
1. 전국의 철도·지하철 관련 노동자들은 모두 민주노총에 가입해 한 식구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민주노총은 새 식구가 된 7천360명의 노조원들을 따뜻하게 환영하면서 철도·지하철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하면서 공공궤도의 구실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6.4 지하철 3개 노조 상급단체 변경 총회 투표 최종집계 결과 (7,360명 민주노총 가입)
▷ 도시철도공사노조 : 총원 5,539명 / 참석 5,218명 (94.2%) / 찬성 : 3,038명(58.2%)
▷ 대구지하철노조 : 총원 1,033명 / 참석 992명(96%) / 찬성 862명(87%)
▷ 인천지하철노조 : 총원 788명 - 참석 722명(91.6%) - 찬성831명(87.4%)
○ 철도·지하철 부문 노동조합은 지난 해 까지만 해도 두 노총에 나뉘어 소속돼 활동해왔습니다.
- 2001년까지 민주노총 소속 철도·지하철노조 현황 : 공공연맹 산하 서울지하철노조(서울1∼4호선, 노조원수 9,250명) / 부산지하철노조(부산지하철 전체, 노조원수 2,573명) /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460명) = 1개 산별연맹 산하 3개 노조 12,283명
- 2001년까지 한국노총 소속 철도·지하철 노조 현황 : 전국철도노조(철도와 국철 경인선, 경수선, 경원선, 분당선, 안산선, 일산선, 노조원수 21,540명) / 도시철도연맹 산하 서울도시철도노조(서울 5∼8호선, 노조원수 5,539명)·인천지하철노조(인천지하철 전체, 노조원수 788명)·대구지하철노조(대구지하철 전체, 노조원수 1,033명) = 2개 산별연맹(노조) 4개 노조 28,900명
○ 이제 전국의 모든 철도·지하철 노동자는 민주노총 지붕 아래서 활동하게 됩니다.
- 철도노조 : 지난 해 11월 노조원 총투표를 거쳐 올해 2003년 2월 10일 민주노총 공공연맹 가입
- 서울도시철도노조와 인천·대구지하철노조가 6.2∼4 민주노총 가입 조합원 총회 가결
→ 전국의 철도·지하철 분야 모든 노동조합(7개 노조 노조원수 4만1,183명)은 모두 민주노총 지붕 아래 모이게 돼 철도 지하철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연대활동 더욱 활발해질 것.
2. 민주노총 노조원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두 노총 노조원수 규모 격차가 갈수록 좁혀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투쟁과 대화를 병행하면서 천 삼백만 노동자와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조직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 1995년 11월 민주노총 창립 당시 민주노총 40만6천748명, 한국노총 120만 8천52명 ( 25 : 75 )
○ 민주노총 창립 6년만인 2001년 말 현재 통계 : 민주노총 64만3천506명, 한국노총 87만7천827명 ( 42 : 58 )으로 격차 급격히 좁혀짐.
○ 2002년부터 철도·지하철노조들 한국노총에서 민주노총으로 대거 이동
- 2003. 2. 10 전국철도노조 2만1,540명 공식 가입 (2002.11.6 총회에서 민주노총 가입 가결)
- 2003. 6. 2∼4 한국노총 도시철도연맹 소속 3개 노조 7,360명 민주노총 가입 가결
○ 현재 합법화 논의가 진행중인 공무원노조의 앞날도 주목거리임.
3. 민주노총은 철도·지하철 2인 승무제 실현 등 궤도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시민 안전보장을 위해 더욱 책임 있게 활동해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서울도시철도·인천지하철·대구지하철 노동자들의 민주노총 가입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6.5 민주노총 일정안내]
□ 경제특구 폐기 촉구 및 시행령 마련 저지를 위한 민주노총 결의대회
- 때와 곳 : 6월5일(목) 오전10시, 효자동 청와대 앞(200여명 참석)
* 경제특구 폐기 촉구 민주노총 조합원 상경노숙투쟁 4일차(마지막날)입니다. 특히 이날은 경제자유구역법 시행령을 다루는 국정과제 토론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 산업연수제도 폐지! 노동허가제 쟁취! 결의대회
- 때와 곳 : 6월 5일(목) 낮12시,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앞
□ 네이스·경제특구·한칠레FTA 관련 비상시국회의
- 때와 곳 : 6월 9일(월) 오후3시, 장소 추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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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인천·대구지하철노조 민주노총 가입 환영
1. 전국의 철도·지하철 관련 노동자들은 모두 민주노총에 가입해 한 식구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민주노총은 새 식구가 된 7천360명의 노조원들을 따뜻하게 환영하면서 철도·지하철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하면서 공공궤도의 구실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6.4 지하철 3개 노조 상급단체 변경 총회 투표 최종집계 결과 (7,360명 민주노총 가입)
▷ 도시철도공사노조 : 총원 5,539명 / 참석 5,218명 (94.2%) / 찬성 : 3,038명(58.2%)
▷ 대구지하철노조 : 총원 1,033명 / 참석 992명(96%) / 찬성 862명(87%)
▷ 인천지하철노조 : 총원 788명 - 참석 722명(91.6%) - 찬성831명(87.4%)
○ 철도·지하철 부문 노동조합은 지난 해 까지만 해도 두 노총에 나뉘어 소속돼 활동해왔습니다.
- 2001년까지 민주노총 소속 철도·지하철노조 현황 : 공공연맹 산하 서울지하철노조(서울1∼4호선, 노조원수 9,250명) / 부산지하철노조(부산지하철 전체, 노조원수 2,573명) /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460명) = 1개 산별연맹 산하 3개 노조 12,283명
- 2001년까지 한국노총 소속 철도·지하철 노조 현황 : 전국철도노조(철도와 국철 경인선, 경수선, 경원선, 분당선, 안산선, 일산선, 노조원수 21,540명) / 도시철도연맹 산하 서울도시철도노조(서울 5∼8호선, 노조원수 5,539명)·인천지하철노조(인천지하철 전체, 노조원수 788명)·대구지하철노조(대구지하철 전체, 노조원수 1,033명) = 2개 산별연맹(노조) 4개 노조 28,900명
○ 이제 전국의 모든 철도·지하철 노동자는 민주노총 지붕 아래서 활동하게 됩니다.
- 철도노조 : 지난 해 11월 노조원 총투표를 거쳐 올해 2003년 2월 10일 민주노총 공공연맹 가입
- 서울도시철도노조와 인천·대구지하철노조가 6.2∼4 민주노총 가입 조합원 총회 가결
→ 전국의 철도·지하철 분야 모든 노동조합(7개 노조 노조원수 4만1,183명)은 모두 민주노총 지붕 아래 모이게 돼 철도 지하철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연대활동 더욱 활발해질 것.
2. 민주노총 노조원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두 노총 노조원수 규모 격차가 갈수록 좁혀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투쟁과 대화를 병행하면서 천 삼백만 노동자와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조직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 1995년 11월 민주노총 창립 당시 민주노총 40만6천748명, 한국노총 120만 8천52명 ( 25 : 75 )
○ 민주노총 창립 6년만인 2001년 말 현재 통계 : 민주노총 64만3천506명, 한국노총 87만7천827명 ( 42 : 58 )으로 격차 급격히 좁혀짐.
○ 2002년부터 철도·지하철노조들 한국노총에서 민주노총으로 대거 이동
- 2003. 2. 10 전국철도노조 2만1,540명 공식 가입 (2002.11.6 총회에서 민주노총 가입 가결)
- 2003. 6. 2∼4 한국노총 도시철도연맹 소속 3개 노조 7,360명 민주노총 가입 가결
○ 현재 합법화 논의가 진행중인 공무원노조의 앞날도 주목거리임.
3. 민주노총은 철도·지하철 2인 승무제 실현 등 궤도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시민 안전보장을 위해 더욱 책임 있게 활동해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서울도시철도·인천지하철·대구지하철 노동자들의 민주노총 가입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6.5 민주노총 일정안내]
□ 경제특구 폐기 촉구 및 시행령 마련 저지를 위한 민주노총 결의대회
- 때와 곳 : 6월5일(목) 오전10시, 효자동 청와대 앞(200여명 참석)
* 경제특구 폐기 촉구 민주노총 조합원 상경노숙투쟁 4일차(마지막날)입니다. 특히 이날은 경제자유구역법 시행령을 다루는 국정과제 토론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 산업연수제도 폐지! 노동허가제 쟁취! 결의대회
- 때와 곳 : 6월 5일(목) 낮12시,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앞
□ 네이스·경제특구·한칠레FTA 관련 비상시국회의
- 때와 곳 : 6월 9일(월) 오후3시, 장소 추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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