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2003. 11. 5 보도자료 4 >
6일 민주노총 1만명 대학로 → 탑골공원
- 노동자 죽음 내몬 손배가압류 비정규차별 중단하고 이라크 파병 철회하라
- 12만명 1차 경고 총파업 후 18개시도 도심집회 … 9일 전국노동자 대회, 12일 전면 총파업
1. 민주노총은 6일 13시부터 전국 100여 개 사업장 12만여 명이 노동자를 분신 투신자살로 내모는 파업에 대한 손해배상 가압류와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정부가 내놓을 것을 촉구하며 1차 경고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파업에 돌입한 노동자들은 14시부터 서울 대학로 등 전국 18개 도시에서 대규모 총파업 도심집회를 열고 거리행진을 벌이며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2. 이날 대회에서 민주노총은 "노동자가 '노무현 대통령님,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죽어야 이 나라의 노동정책이 바뀔 수 있겠습니까?'라는 대통령에게 보낸 유서를 남기며 분신하고 있는데 노무현 정권은 사태의 심각함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고 강력히 규탄하고 정부당국의 안이한 시국인식을 지적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정부당국에 △ 정부가 제기한 노조에 대한 400억대의 손배가압류 일괄 취하 △ 공공부문 비정규직 실태 공개와 차별해소 대책 마련 △ 파업에 대한 손배가압류 금지 제도 도입 △ 비정규직 남용 촉진하는 법 개정 철회 등 특단을 대책을 12일 이전에 내놓을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만약 노무현 정권이 손배가압류를 동원해 노동자를 탄압하고 비정규직을 차별하는 잘못된 노동정책을 수정하지 않는다면 민주노총은 이라크 파병·부동산 투기 등 노정권 반개혁정책 심판투쟁으로 확대해 강력히 대정부 투쟁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3. 민주노총은 이날 대회에 이어 오는 9일 서울 시청 앞에서 손배가압류 비정규차별 중단, 이라크 파병 철회를 촉구하며 수만명이 참여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여는 데 이어, 정부당국이 사태를 수습할 특단의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12일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 서울 대회 순서 - 11.6 14:00 대학로 → 행진 → 탑골공원 (1만명 참석 예정)
손배가압류 철폐! 노동탄압 분쇄! 비정규차별 철폐! 파병반대!
노무현정권 규탄 총파업 결의대회
<사전대회>
- 14:00∼14:30 대오 정리
- 14:30∼14:45 장기투쟁 사업장 대표 보고
- 14:45∼15:55 문화공연 '민중의 합창' '애도의 노래' (서울예술단노조)
<본대회>
- 15:00∼15:05 개회선언 및 민중의례
- 15:05∼15:10 내빈 소개
- 15:10∼15:20 대회사 : 단병호 위원장
- 15:20∼15:25 연대사 : 정광훈 노동탄압범대위 공동대표
- 15:25∼15:30 투쟁사 : 이승원 공공연맹 위원장
- 15:30∼15:40 유서낭독
- 15:40∼15:50 문화공연 : 박준
- 15:50∼16:00 투쟁결의 발언 : 백순환 금속산업연맹 위원장
<행진> 대학로 → 종로 → 탑골공원
※ 18개 도시 동시 도심집회 현황
손배가압류 철폐! 노동탄압 분쇄! 비정규차별 철폐! 파병반대! 노무현정권 규탄 총파업 결의대회
수도권 : 오후2시 대학로 → 광화문
충북본부 : 오후2시30분 홍재형 의원 사무소
대전본부 : 오후2시 대전역 → 한나라당시지부
충남본부 : 오후2시 천안역 → 검찰청
전북본부 : 오후3시 전주역 → 노동부사무소
광주전남 : 오후2시 광주역 → 근로복지공단 → 시청 / 14시 목포역 /
14시 순천시청
대구본부 : 오후2시 국채보상공원 → 상공회의소
경북(포항) : 오후3시30분 5광장 조흥은행뒷편 → 6거리
경북(경주) : 오후3시 황성공원 → 경주역
경북(구미) : 오후3시30분 야은로 → 구미역
경남본부 : 오후2시 중앙체육공원 → 근로복지공단
울산본부 : 오후3시 태화강둔치 → 공업탑로타리
부산본부 : 오후2시 부산역 → 서면
강원(춘천) : 오후2시 춘천시청 → 노동사무소
강원(강릉) : 오후2시 강릉역 → 강릉시내
제주본부 : 오후4시 양돈축협 앞 <끝>.
6일 민주노총 1만명 대학로 → 탑골공원
- 노동자 죽음 내몬 손배가압류 비정규차별 중단하고 이라크 파병 철회하라
- 12만명 1차 경고 총파업 후 18개시도 도심집회 … 9일 전국노동자 대회, 12일 전면 총파업
1. 민주노총은 6일 13시부터 전국 100여 개 사업장 12만여 명이 노동자를 분신 투신자살로 내모는 파업에 대한 손해배상 가압류와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정부가 내놓을 것을 촉구하며 1차 경고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파업에 돌입한 노동자들은 14시부터 서울 대학로 등 전국 18개 도시에서 대규모 총파업 도심집회를 열고 거리행진을 벌이며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2. 이날 대회에서 민주노총은 "노동자가 '노무현 대통령님,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죽어야 이 나라의 노동정책이 바뀔 수 있겠습니까?'라는 대통령에게 보낸 유서를 남기며 분신하고 있는데 노무현 정권은 사태의 심각함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고 강력히 규탄하고 정부당국의 안이한 시국인식을 지적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정부당국에 △ 정부가 제기한 노조에 대한 400억대의 손배가압류 일괄 취하 △ 공공부문 비정규직 실태 공개와 차별해소 대책 마련 △ 파업에 대한 손배가압류 금지 제도 도입 △ 비정규직 남용 촉진하는 법 개정 철회 등 특단을 대책을 12일 이전에 내놓을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만약 노무현 정권이 손배가압류를 동원해 노동자를 탄압하고 비정규직을 차별하는 잘못된 노동정책을 수정하지 않는다면 민주노총은 이라크 파병·부동산 투기 등 노정권 반개혁정책 심판투쟁으로 확대해 강력히 대정부 투쟁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3. 민주노총은 이날 대회에 이어 오는 9일 서울 시청 앞에서 손배가압류 비정규차별 중단, 이라크 파병 철회를 촉구하며 수만명이 참여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여는 데 이어, 정부당국이 사태를 수습할 특단의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12일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 서울 대회 순서 - 11.6 14:00 대학로 → 행진 → 탑골공원 (1만명 참석 예정)
손배가압류 철폐! 노동탄압 분쇄! 비정규차별 철폐! 파병반대!
노무현정권 규탄 총파업 결의대회
<사전대회>
- 14:00∼14:30 대오 정리
- 14:30∼14:45 장기투쟁 사업장 대표 보고
- 14:45∼15:55 문화공연 '민중의 합창' '애도의 노래' (서울예술단노조)
<본대회>
- 15:00∼15:05 개회선언 및 민중의례
- 15:05∼15:10 내빈 소개
- 15:10∼15:20 대회사 : 단병호 위원장
- 15:20∼15:25 연대사 : 정광훈 노동탄압범대위 공동대표
- 15:25∼15:30 투쟁사 : 이승원 공공연맹 위원장
- 15:30∼15:40 유서낭독
- 15:40∼15:50 문화공연 : 박준
- 15:50∼16:00 투쟁결의 발언 : 백순환 금속산업연맹 위원장
<행진> 대학로 → 종로 → 탑골공원
※ 18개 도시 동시 도심집회 현황
손배가압류 철폐! 노동탄압 분쇄! 비정규차별 철폐! 파병반대! 노무현정권 규탄 총파업 결의대회
수도권 : 오후2시 대학로 → 광화문
충북본부 : 오후2시30분 홍재형 의원 사무소
대전본부 : 오후2시 대전역 → 한나라당시지부
충남본부 : 오후2시 천안역 → 검찰청
전북본부 : 오후3시 전주역 → 노동부사무소
광주전남 : 오후2시 광주역 → 근로복지공단 → 시청 / 14시 목포역 /
14시 순천시청
대구본부 : 오후2시 국채보상공원 → 상공회의소
경북(포항) : 오후3시30분 5광장 조흥은행뒷편 → 6거리
경북(경주) : 오후3시 황성공원 → 경주역
경북(구미) : 오후3시30분 야은로 → 구미역
경남본부 : 오후2시 중앙체육공원 → 근로복지공단
울산본부 : 오후3시 태화강둔치 → 공업탑로타리
부산본부 : 오후2시 부산역 → 서면
강원(춘천) : 오후2시 춘천시청 → 노동사무소
강원(강릉) : 오후2시 강릉역 → 강릉시내
제주본부 : 오후4시 양돈축협 앞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