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2003.11.4 보도자료 2 >

4일 검찰청 앞 '악덕사업주 구속 촉구대회' … 검찰 면담

민주노총은 최근 급증하는 사업주들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엄정한 사법처리를 촉구하는 집회를 4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 예정입니다.

□ 부당노동행위 악덕기업주 구속 촉구대회
1. 때 : 2003년 12월 4일(목) 15:30
2. 곳 : 대검찰청 앞(서초경찰서 건너편)
3. 집회 순서
- 대오정리
- 민중의례 <묵념> <임을 위한 행진곡>
- 내빈소개 및 참가단위 소개
- 대회사 : 이향원 민주노총 부위원장
- 면담투쟁 : 신승철 민주노총 부위원장, 조돈희 해복특위 부위원장,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사무처장, 염창만 민주택시연맹 인천본부장
- 격려사 : 양한웅 민중연대 조직위원장
- 투쟁사 : 송영자(서울지역여성노조 청소용역법원지부장)
- 투쟁사 : 손상우(부산지역일반노조 호산사회복지회 수석현장위원)
- 투쟁사 : 최윤경(보건의료노조 청구성심병원지부장 직무대행)
- 투쟁사 : 전대동(금속노조 두산중공업지회 해복투 의장)
- 면담투쟁 보고 : 신승철 민주노총 부위원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