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정권의 마지막 보루 보안수사대를 해체하라!
7-80년대에 있었을 법한 일이 아직도 이땅에서는 경찰청 산하 보안수사대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
한총련의 대의원이라는 것만으로 수배자의 몸이 되는것이 이땅의 현실인 것이다. 심지어는 보안수사대 직원들을 먹여살리는 것이 한총련이라는 말이 회자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보안수사대가 이제는 노동자들을 탄압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2003년 하반기 정권의 반노동자적인 정책에 항거하며 많은 노동자들이 분신자결등의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극한의 투쟁을 전개하였다. 노동자들이 이렇게 목숨을 걸고서 투쟁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정권과 자본의 탄압이 이미 그 도를 넘어섰음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권은 더욱 노동자들을 탄압하는 것으로 일관하였다. 특히나 경찰병력은 이미 노동자들의 집회를 강력한 전투경찰의 물리력(특히 특수기동대인 1001부대등)을 동원하여 강제 해산하는 작전으로 일관하였다. 이런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노동자들의 이마가 깨지고 팔과 다리가 깨지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노동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더욱 강고한 투쟁을 전개할 수밖에 없었다. 노동자들은 최소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물리력을 동원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정황을 무시하고 경찰당국은 특히 경찰청 산하 보안수사대는 지금까지도 노동자들을 불법적으로 연행하고, 구속하는 상황이다. 연행한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구속사유 없음으로 대부분 석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보안수사대가 자신들의 밥줄을 연장하기 위해 무리한 연행을 자행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은 보안수사대의 해체를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보안수사대 해체 촉구 집회를 진행하고자 하오니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 다 음 -
명칭 : 노동자·민중 탄압기구 보안수사대 해체 촉구 결의대회
일시 : 2004.6.4(금) 11:00
장소 : 서울지방경찰청 앞
참가인원 : 민주노총 조합원 대략 150여명
2004.6.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7-80년대에 있었을 법한 일이 아직도 이땅에서는 경찰청 산하 보안수사대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
한총련의 대의원이라는 것만으로 수배자의 몸이 되는것이 이땅의 현실인 것이다. 심지어는 보안수사대 직원들을 먹여살리는 것이 한총련이라는 말이 회자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보안수사대가 이제는 노동자들을 탄압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2003년 하반기 정권의 반노동자적인 정책에 항거하며 많은 노동자들이 분신자결등의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극한의 투쟁을 전개하였다. 노동자들이 이렇게 목숨을 걸고서 투쟁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정권과 자본의 탄압이 이미 그 도를 넘어섰음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권은 더욱 노동자들을 탄압하는 것으로 일관하였다. 특히나 경찰병력은 이미 노동자들의 집회를 강력한 전투경찰의 물리력(특히 특수기동대인 1001부대등)을 동원하여 강제 해산하는 작전으로 일관하였다. 이런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노동자들의 이마가 깨지고 팔과 다리가 깨지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노동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더욱 강고한 투쟁을 전개할 수밖에 없었다. 노동자들은 최소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물리력을 동원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정황을 무시하고 경찰당국은 특히 경찰청 산하 보안수사대는 지금까지도 노동자들을 불법적으로 연행하고, 구속하는 상황이다. 연행한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구속사유 없음으로 대부분 석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보안수사대가 자신들의 밥줄을 연장하기 위해 무리한 연행을 자행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은 보안수사대의 해체를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보안수사대 해체 촉구 집회를 진행하고자 하오니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 다 음 -
명칭 : 노동자·민중 탄압기구 보안수사대 해체 촉구 결의대회
일시 : 2004.6.4(금) 11:00
장소 : 서울지방경찰청 앞
참가인원 : 민주노총 조합원 대략 150여명
2004.6.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