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장 : 오충일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2가 139 대영빌딩 5층
․ www.psau.or.kr
․담당 : 김경희 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정책실장 / 02-2675-9747 / 016-359-0531
< 보도자료 >
(사)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출범식 및
실업․빈곤 해결 촉구를 위한 실업자대회
지역 실업운동단체, 건설산업연맹 건설무료취업알선센터 등으로 구성된 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전실련)는 오는 6월 11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묘공원에서 (사)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법인 출범식과 더불어 ‘실업․빈곤 해결을 촉구하는 실업자대회’를 진행한다.
(사)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출범식은 전실련 회원단체에 결합되어 있는 실업자, 일용노동자 등 5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한다. 출범식은 전실련 오충일이사장의 출범에 따른 인사말에 이어 민주노총등 노동단체 시민단체, 정당의 축사가 이어진다. 그리고 법인으로 출범함에 따른 앞으로의 결의를 밝히는 출범선언문 낭독이 이어진단. 이날 출범식은 민중 랩그룹으로 알려진 ZEN이 축하공연을 한다.
실업자대회는 정향자소장(노동실업광주센터)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일자리를 찾아헤메는 실업자의 고통, 사회적 일자리 참여자의 사회적 일자리 확대와 개선을 요구하는 실업자들의 발언, 지역단체에서 실업자들 스스로 준비한 소박한 지역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실업의 문제를 상징적으로 담아내는 성균관대학교 극예술연구회의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실업자대회가 끝나면 종묘에서 공화문방향으로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실업문제의 고통을 알리고 실업문제 해결에 함께 해 줄 것을 호소하는 선전을 진행한다.
실업자대회는 전실련이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제 단체와 각 대학 학생회 등에 제안하여 함께 참여한다.
전실연은 2000년 대량실업이 진행되던 시기에 공공근로확대, 실업예산 추경예산을 요구하면 지속적으로 실업자대회를 진행하 바 있다.
이번 실업자대회는 실업률이 수치적으로 낮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실업과 고용불안정의 확대로 소득의 분배구조가 악화되고 이른바 근로능력이 있어도 일자리를 찾아도 저소득에 시달리는 신빈곤층이 양산되고 있는 현실에서도 정부의 정책은 실업과 고용불안정 문제의 구조적 해결에 나서지 못하고 단기적 대책에 머물고 경기회복만을 기대하고 있어 이러한 실업빈곤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전실련은 1999년 10월 28일 전국 실업운동단체들이 장기적으로 실업운동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네트워크로 구성한 단체이며 2004년 3월 11일 법인 창립총회를 가진바 있다.
(사)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출범식 및
실업빈곤 해결 촉구를 위한 실업자 결의대회
1. 배경
⑴ 1997년 이후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과 빈곤이 적체되어 있는 상태이다. 현재 실업자 수는 90만명에 달하며 그 중 절반 수준인 40만명이 청년실업자이다.
⑵ 실업은 단순히 일자리가 없어 생계를 잇지 못함이 아니라 그의 사회적인 활동을 빼앗는 것을 뜻한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의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가 모아져야 한다.
⑶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신빈곤층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빈곤의 문제 가 심각하다. 그래서 빈곤문제는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꼭 해결되어야 한다.
2. 목적
⑴ 실업과 빈곤문제의 사회화
⑵ 정부에 대한 실업, 빈곤문제 해결 촉구
⑶ 실업, 빈곤 단체들 간의 연대 내실화
⑷ 실업과 빈곤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실업운동단체의 요구 주장과 대안 제시
3. 실업자 결의대회 기획안
⑴ 일시 : 2004년 6월 11일(금) 2시 30분
⑵ 장소 : 종묘고원
⑶ 행사 진행
□ (사)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출범식
길놀이
개회사
경과보고
내빈소개 및 참가단체 소개
인사말(이사장)
내빈소개, 참가단체 소개
축사 (각 단체 및 정당대표: 실업재단. 여성노동자회, 민주노동당 열린우리 당 등)
축하 공연
출범선언문 낭독
□ 실업과 빈곤 해결을 위한 실업자 전진대회
o 개회선언
o 대회사
o 연대사
o 실업자 발언 2명
o 문화공연
o 실업자 자녀 편지글
o 지역 공연
o 퍼포먼스
o 실업대책 요구안 낭독
o 행진(종묘에서 광화문을 향해서)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2가 139 대영빌딩 5층
․ www.psau.or.kr
․담당 : 김경희 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정책실장 / 02-2675-9747 / 016-359-0531
< 보도자료 >
(사)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출범식 및
실업․빈곤 해결 촉구를 위한 실업자대회
지역 실업운동단체, 건설산업연맹 건설무료취업알선센터 등으로 구성된 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전실련)는 오는 6월 11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묘공원에서 (사)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법인 출범식과 더불어 ‘실업․빈곤 해결을 촉구하는 실업자대회’를 진행한다.
(사)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출범식은 전실련 회원단체에 결합되어 있는 실업자, 일용노동자 등 5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한다. 출범식은 전실련 오충일이사장의 출범에 따른 인사말에 이어 민주노총등 노동단체 시민단체, 정당의 축사가 이어진다. 그리고 법인으로 출범함에 따른 앞으로의 결의를 밝히는 출범선언문 낭독이 이어진단. 이날 출범식은 민중 랩그룹으로 알려진 ZEN이 축하공연을 한다.
실업자대회는 정향자소장(노동실업광주센터)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일자리를 찾아헤메는 실업자의 고통, 사회적 일자리 참여자의 사회적 일자리 확대와 개선을 요구하는 실업자들의 발언, 지역단체에서 실업자들 스스로 준비한 소박한 지역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실업의 문제를 상징적으로 담아내는 성균관대학교 극예술연구회의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실업자대회가 끝나면 종묘에서 공화문방향으로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실업문제의 고통을 알리고 실업문제 해결에 함께 해 줄 것을 호소하는 선전을 진행한다.
실업자대회는 전실련이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제 단체와 각 대학 학생회 등에 제안하여 함께 참여한다.
전실연은 2000년 대량실업이 진행되던 시기에 공공근로확대, 실업예산 추경예산을 요구하면 지속적으로 실업자대회를 진행하 바 있다.
이번 실업자대회는 실업률이 수치적으로 낮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실업과 고용불안정의 확대로 소득의 분배구조가 악화되고 이른바 근로능력이 있어도 일자리를 찾아도 저소득에 시달리는 신빈곤층이 양산되고 있는 현실에서도 정부의 정책은 실업과 고용불안정 문제의 구조적 해결에 나서지 못하고 단기적 대책에 머물고 경기회복만을 기대하고 있어 이러한 실업빈곤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전실련은 1999년 10월 28일 전국 실업운동단체들이 장기적으로 실업운동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네트워크로 구성한 단체이며 2004년 3월 11일 법인 창립총회를 가진바 있다.
(사)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출범식 및
실업빈곤 해결 촉구를 위한 실업자 결의대회
1. 배경
⑴ 1997년 이후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과 빈곤이 적체되어 있는 상태이다. 현재 실업자 수는 90만명에 달하며 그 중 절반 수준인 40만명이 청년실업자이다.
⑵ 실업은 단순히 일자리가 없어 생계를 잇지 못함이 아니라 그의 사회적인 활동을 빼앗는 것을 뜻한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의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가 모아져야 한다.
⑶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신빈곤층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빈곤의 문제 가 심각하다. 그래서 빈곤문제는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꼭 해결되어야 한다.
2. 목적
⑴ 실업과 빈곤문제의 사회화
⑵ 정부에 대한 실업, 빈곤문제 해결 촉구
⑶ 실업, 빈곤 단체들 간의 연대 내실화
⑷ 실업과 빈곤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실업운동단체의 요구 주장과 대안 제시
3. 실업자 결의대회 기획안
⑴ 일시 : 2004년 6월 11일(금) 2시 30분
⑵ 장소 : 종묘고원
⑶ 행사 진행
□ (사)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출범식
길놀이
개회사
경과보고
내빈소개 및 참가단체 소개
인사말(이사장)
내빈소개, 참가단체 소개
축사 (각 단체 및 정당대표: 실업재단. 여성노동자회, 민주노동당 열린우리 당 등)
축하 공연
출범선언문 낭독
□ 실업과 빈곤 해결을 위한 실업자 전진대회
o 개회선언
o 대회사
o 연대사
o 실업자 발언 2명
o 문화공연
o 실업자 자녀 편지글
o 지역 공연
o 퍼포먼스
o 실업대책 요구안 낭독
o 행진(종묘에서 광화문을 향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