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무고한 시민의 희생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
김선일씨의 희생은 정부가 파병을 강행하는 한 예견된 일이었다. 그러나 필요한 조치는 취해지지않았고 끝내 비극이 발생했다. 우리는 무고한 시민을 학살하는 행위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동시에 이런 일을 초래하게 만든 현정부의 이라크 파병에도 강력히 항의하는 바이다.
국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국익은 없다. 정부가 어떤 논리로 파병을 정당화한다고 해도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은 국민들을 미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젊은 군인들과 무고한 시민의 희생은 계속될 것이다.
이런 일은 즉각 중단되어야한다. 이라크 파병정책은 전면 원점에서 재검토되어야한다.
민주노총은 더 이상 무고한 희생을 막기위해 상반기 투쟁의 주요한 요구로 이라크파병철회를 요구한다. 더 이상 미국의 대외정책에 들러리서지말고 당당하게 맞서 시민의 권리와 생명을 지켜줄 것을 요구한다.
민주노총은 전조합원의 힘으로 이라크파병철회투쟁에 나설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2004. 6. 2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무고한 시민의 희생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
김선일씨의 희생은 정부가 파병을 강행하는 한 예견된 일이었다. 그러나 필요한 조치는 취해지지않았고 끝내 비극이 발생했다. 우리는 무고한 시민을 학살하는 행위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동시에 이런 일을 초래하게 만든 현정부의 이라크 파병에도 강력히 항의하는 바이다.
국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국익은 없다. 정부가 어떤 논리로 파병을 정당화한다고 해도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은 국민들을 미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젊은 군인들과 무고한 시민의 희생은 계속될 것이다.
이런 일은 즉각 중단되어야한다. 이라크 파병정책은 전면 원점에서 재검토되어야한다.
민주노총은 더 이상 무고한 희생을 막기위해 상반기 투쟁의 주요한 요구로 이라크파병철회를 요구한다. 더 이상 미국의 대외정책에 들러리서지말고 당당하게 맞서 시민의 권리와 생명을 지켜줄 것을 요구한다.
민주노총은 전조합원의 힘으로 이라크파병철회투쟁에 나설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2004. 6. 2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