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노총 3차총력투쟁 종묘공원에서 열려
일시:2004.7.21 15시
장소:종로 종묘공원
참석:민주노총 , 궤도연대. 화섬 등 미타결노조 전체 약 5000명 규모
취지
지하철파업과 엘지정유파업에서 보듯이 직권중재로 인한 노사갈등이 깊어지고 있음
직권중재는 국제노동기구에서도 폐지를 요청한 사안이고 이를 빌미로 사측은 교섭을 해태하고 있음.
민주노총은 이러한 상황에서 계속 후퇴를 거듭할 경우 조합원들의 전반적 근로조건의 후퇴와 우리사회의 양극화 현상을 극복할 수 없다고 보고있음.
특히 노동조합지도부가 구속으로 위협을 받는다면 안정적인 노사관계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함.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전반적으로 제기하기위한 상반기를 총화하는 투쟁을 전개할 예정임.
-이 자리에서 이수호위원장의 삭발 단식을 통해 지도부의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분명히 밝힐 예정임.
-이수호위원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는 광화문에서 직권중재 철폐, 노조탄압중단.이라크파병 철회를 걸고 무기한 단식농성을 진행할 예정임.
*집회는 22일, 23일 연속해서 진행될 예정임.
일시:2004.7.21 15시
장소:종로 종묘공원
참석:민주노총 , 궤도연대. 화섬 등 미타결노조 전체 약 5000명 규모
취지
지하철파업과 엘지정유파업에서 보듯이 직권중재로 인한 노사갈등이 깊어지고 있음
직권중재는 국제노동기구에서도 폐지를 요청한 사안이고 이를 빌미로 사측은 교섭을 해태하고 있음.
민주노총은 이러한 상황에서 계속 후퇴를 거듭할 경우 조합원들의 전반적 근로조건의 후퇴와 우리사회의 양극화 현상을 극복할 수 없다고 보고있음.
특히 노동조합지도부가 구속으로 위협을 받는다면 안정적인 노사관계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함.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전반적으로 제기하기위한 상반기를 총화하는 투쟁을 전개할 예정임.
-이 자리에서 이수호위원장의 삭발 단식을 통해 지도부의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분명히 밝힐 예정임.
-이수호위원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는 광화문에서 직권중재 철폐, 노조탄압중단.이라크파병 철회를 걸고 무기한 단식농성을 진행할 예정임.
*집회는 22일, 23일 연속해서 진행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