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무자비한 경찰의 폭력, 어디까지 갈 것인가?
- 국회의원까지 폭행하니 시민들에게는 얼마나 더 잔혹하게 폭력을 자행하겠는가 -
온 국민이 반대하는 미국의 이라크침략전쟁에 한국군 자이툰 부대를 언론까지 통제하며 몰래 보내더니 이제는 정당한 집회참가자에게 무자비한 폭력까지 휘두르는 공권력에 대해 민주노총은 분노를 참을 수 없다.
8월3일(화), 경찰은 청와대 앞에서 파병강행에 항의하던 한상렬 목사를 방패로 쳐 실신하게 하더니 급기야 이영순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을 방패로 쳐 얼굴을 다치게 했다.
이영순의원은 <자이툰부대 선발대 파병을 강행한 노무현 정권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들과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경찰에게 항의하고 폭력을 제지하려하는 상황에서 경찰에게 방패로 공격을 당한 것이다. 이영순 의원이 자신의 신분을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폭력을 휘두른 경찰들은 여지없이 시민들에게도 무자비한 폭력을 가했다. 한 시민은 방패로 얼굴을 가격당해 10여 바늘을 꿰맸다. 또 이마와 코를 40여 바늘꿰맸거나 곤봉으로 가격당해 이마를 6바늘 꿰맸고, 손가락 7바늘, 오른팔 골절, 요추부염좌통, 오른쪽 팔목 타박상, 오른쪽 눈을 5바늘이나 꿰맨 사람 등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경찰의 공격에 의해 부상을 당했다.
이에 민주노총은 야비한 이라크침략전쟁을 일으킨 미국에게는 아부하고, 주권을 지키고 국민의 목숨과 안전을 지키자는 국민들에게는 폭력을 휘두르는 노무현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 국회의원까지 폭행하니 시민들에게는 얼마나 더 잔혹하게 폭력을 자행하겠는가 -
온 국민이 반대하는 미국의 이라크침략전쟁에 한국군 자이툰 부대를 언론까지 통제하며 몰래 보내더니 이제는 정당한 집회참가자에게 무자비한 폭력까지 휘두르는 공권력에 대해 민주노총은 분노를 참을 수 없다.
8월3일(화), 경찰은 청와대 앞에서 파병강행에 항의하던 한상렬 목사를 방패로 쳐 실신하게 하더니 급기야 이영순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을 방패로 쳐 얼굴을 다치게 했다.
이영순의원은 <자이툰부대 선발대 파병을 강행한 노무현 정권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들과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경찰에게 항의하고 폭력을 제지하려하는 상황에서 경찰에게 방패로 공격을 당한 것이다. 이영순 의원이 자신의 신분을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폭력을 휘두른 경찰들은 여지없이 시민들에게도 무자비한 폭력을 가했다. 한 시민은 방패로 얼굴을 가격당해 10여 바늘을 꿰맸다. 또 이마와 코를 40여 바늘꿰맸거나 곤봉으로 가격당해 이마를 6바늘 꿰맸고, 손가락 7바늘, 오른팔 골절, 요추부염좌통, 오른쪽 팔목 타박상, 오른쪽 눈을 5바늘이나 꿰맨 사람 등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경찰의 공격에 의해 부상을 당했다.
이에 민주노총은 야비한 이라크침략전쟁을 일으킨 미국에게는 아부하고, 주권을 지키고 국민의 목숨과 안전을 지키자는 국민들에게는 폭력을 휘두르는 노무현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