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민주노총 하반기사업의 시작을 파병철회 투쟁으로 전개키로
1. 민주노총 5기 자주통일선봉대는 4일(수)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주최하는 '파병철회·한반도 평화실현·지하철 파업승리를 위한 노동자 통일선봉대 한마당'을 시작으로 11박 12일간의 전국순회투쟁을 시작했다.
지난 7월 31일 '파병철회 반미민족공조 2004 통일선봉대(대장 김용욱)'는 광화문 농성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해마다 통일투쟁을 전국의 노동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전국 순회투쟁을 전개하는 통일선봉대는 올해로 5기 째를 맞는다. 5기 자주통일선봉대는 '분단60년을 통일의 원년으로 삼고자 자주통일과 노동해방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국의 투쟁사업장과 지역을 순회하며 전쟁반대 파병반대, 주한미군철거, 6.15공동선언 관철, 자주적 평화통일 투쟁을 전개하며 8.15자주통일대회 1만 조합원의 서울 집중을 조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민주노총 자주통일선봉대는 2000년 처음 활동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더운 8월이라는 시기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8월15일을 정점으로 하여 길게는 15박 16일에서 짧게는 10박11일까지 전국의 투쟁사업장에 대한 연대와 통일을 가로막고 있는 미국을 규탄하기 위한 투쟁 등을 전개해왔다.
3. 올해 민주노총 5기 자주통일선봉대는 예년과 다른 분위기 속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민주노총 각 지역본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역집회를 열고 조합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열기 때문이다. 전국 12개 지역에서 17회 가량의 파병철회 결의대회 및 통일한마당 등을 개최한다.
4. 자주 통일선봉대의 전국순회 일정은 4일 대구에 도착 → 5일 대구, 울산 → 6일 울산, 부산 → 7일 부산, 의령, 원주 → 8일 원주, 평택(선봉대 전체 결집) → 9일 평택, 의정부, 대전, 경기 → 10일 경기, 충청 → 11일 충청, 광주전남 → 12일 광주전남, 전주, 인천 → 13일 인천, 서울(선봉대 전체 결집) → 14일 서울(오후 통일연대 공동투쟁 결합, 19시 시청 앞 전야제 결합) → 15일 서울(10시 8·15 남측기념행사, 13시 반전평화자주통일노동자대회, 14시 범국민결의대회)의 일정을 갖고 있다(붙임자료참조).
5. 민주노총은 이라크 파병철회를 위해 이수호위원장의 11일간 삭발단식농성, 임원의 릴레이단식, 수차에 걸친 파병반대 결의대회를 전개해왔다. 그러나 한국군 자이툰 부대의 선발대는 이라크로 떠났다. 결국 추가파병을 막아내지 못한 것이다. 우리 민주노총은 여기서 주저앉을 수는 없다.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이라크 파병철회를 내걸고 투쟁할 것이다. 민주노총 5기 통일선봉대는 미국반대, 전쟁반대, 우리민족끼리 자주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파병철회투쟁을 더욱 광범위하게, 힘있게 조직하기 위해 활동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8월 15일에 있을 반전평화자주통일노동자대회를 1만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하기로 이미 결의하였다. 민주노총 지도부는 2박3일의 일정으로 모든 임원이 자주통일선봉대의 전국순회투쟁에 결합한다. 조합원 속으로 들어가 이라크 추가파병의 부당함을 알려낼 것이다.
6. 미국중심의 신자유주의를 관철하고자하는 세계화 반대투쟁, 비정규직 등과 관련된 법제도 투쟁, 국민연금 등 사회공공성확보를 위한 투쟁과 결합하여 파병철회를 위해 전조합원의 위력적인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파병철회 반미 민족공조 민주노총 제5기 노동자 통일선봉대' 순회일정
7월 31일 서울 광화문 통일연대 통선대 발대식
8월 4일 대구 --> 5일 대구, 울산 --> 6일 울산, 부산 --> 7일 부산, 의령, 원주 --> 8일 원주, 평택(선봉대 전체 결집)--> 9일 평택, 의정부, 대전, 경기 --> 10일 경기, 충청 --> 11일 충청, 광전 --> 12일 광전, 전주, 인천 --> 13일 인천, 서울(선봉대 전체 결집) -→ 14일 서울(오후 통일연대 공동투쟁 결합. 19시 시청 앞 전야제 집결) -→ 15일 서울 (10시 8.15 남측기념행사, 13시 노동자대회(민주노총 1만 집결), 14시 범국민결의대회 집중)
지역본부별 파병철회 결의대회 일정표
1. 민주노총 5기 자주통일선봉대는 4일(수)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주최하는 '파병철회·한반도 평화실현·지하철 파업승리를 위한 노동자 통일선봉대 한마당'을 시작으로 11박 12일간의 전국순회투쟁을 시작했다.
지난 7월 31일 '파병철회 반미민족공조 2004 통일선봉대(대장 김용욱)'는 광화문 농성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해마다 통일투쟁을 전국의 노동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전국 순회투쟁을 전개하는 통일선봉대는 올해로 5기 째를 맞는다. 5기 자주통일선봉대는 '분단60년을 통일의 원년으로 삼고자 자주통일과 노동해방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국의 투쟁사업장과 지역을 순회하며 전쟁반대 파병반대, 주한미군철거, 6.15공동선언 관철, 자주적 평화통일 투쟁을 전개하며 8.15자주통일대회 1만 조합원의 서울 집중을 조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민주노총 자주통일선봉대는 2000년 처음 활동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더운 8월이라는 시기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8월15일을 정점으로 하여 길게는 15박 16일에서 짧게는 10박11일까지 전국의 투쟁사업장에 대한 연대와 통일을 가로막고 있는 미국을 규탄하기 위한 투쟁 등을 전개해왔다.
3. 올해 민주노총 5기 자주통일선봉대는 예년과 다른 분위기 속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민주노총 각 지역본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역집회를 열고 조합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열기 때문이다. 전국 12개 지역에서 17회 가량의 파병철회 결의대회 및 통일한마당 등을 개최한다.
4. 자주 통일선봉대의 전국순회 일정은 4일 대구에 도착 → 5일 대구, 울산 → 6일 울산, 부산 → 7일 부산, 의령, 원주 → 8일 원주, 평택(선봉대 전체 결집) → 9일 평택, 의정부, 대전, 경기 → 10일 경기, 충청 → 11일 충청, 광주전남 → 12일 광주전남, 전주, 인천 → 13일 인천, 서울(선봉대 전체 결집) → 14일 서울(오후 통일연대 공동투쟁 결합, 19시 시청 앞 전야제 결합) → 15일 서울(10시 8·15 남측기념행사, 13시 반전평화자주통일노동자대회, 14시 범국민결의대회)의 일정을 갖고 있다(붙임자료참조).
5. 민주노총은 이라크 파병철회를 위해 이수호위원장의 11일간 삭발단식농성, 임원의 릴레이단식, 수차에 걸친 파병반대 결의대회를 전개해왔다. 그러나 한국군 자이툰 부대의 선발대는 이라크로 떠났다. 결국 추가파병을 막아내지 못한 것이다. 우리 민주노총은 여기서 주저앉을 수는 없다.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이라크 파병철회를 내걸고 투쟁할 것이다. 민주노총 5기 통일선봉대는 미국반대, 전쟁반대, 우리민족끼리 자주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파병철회투쟁을 더욱 광범위하게, 힘있게 조직하기 위해 활동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8월 15일에 있을 반전평화자주통일노동자대회를 1만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하기로 이미 결의하였다. 민주노총 지도부는 2박3일의 일정으로 모든 임원이 자주통일선봉대의 전국순회투쟁에 결합한다. 조합원 속으로 들어가 이라크 추가파병의 부당함을 알려낼 것이다.
6. 미국중심의 신자유주의를 관철하고자하는 세계화 반대투쟁, 비정규직 등과 관련된 법제도 투쟁, 국민연금 등 사회공공성확보를 위한 투쟁과 결합하여 파병철회를 위해 전조합원의 위력적인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파병철회 반미 민족공조 민주노총 제5기 노동자 통일선봉대' 순회일정
7월 31일 서울 광화문 통일연대 통선대 발대식
8월 4일 대구 --> 5일 대구, 울산 --> 6일 울산, 부산 --> 7일 부산, 의령, 원주 --> 8일 원주, 평택(선봉대 전체 결집)--> 9일 평택, 의정부, 대전, 경기 --> 10일 경기, 충청 --> 11일 충청, 광전 --> 12일 광전, 전주, 인천 --> 13일 인천, 서울(선봉대 전체 결집) -→ 14일 서울(오후 통일연대 공동투쟁 결합. 19시 시청 앞 전야제 집결) -→ 15일 서울 (10시 8.15 남측기념행사, 13시 노동자대회(민주노총 1만 집결), 14시 범국민결의대회 집중)
지역본부별 파병철회 결의대회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