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보도]생존권보장! 노정합의 이행 총력 투쟁결의대회

작성일 2004.10.15 작성자 교육선전 조회수 2747
취재요청 및 보도자료

생존권보장! 노정합의이행! 운수제도개혁! 운수노동자 총력투쟁결의대회

일시 : 2004.10.16 오후 2시
장소 : 여의도광장 문화마당
주최 : 민주노총, 화물통합노조준비위(전국운송하역노동조합/화물연대),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철도노동조합
문의 : 화물통합노조준비위원회  선전부장 정현수 010-3226-2780 /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정책국장 김성한 011-359-7303 / 전국철도노동조합  교선실장 전상룡 019-683-3064

민주노총 산하 화물통합노조준비위(전국운송하역노동조합/화물연대)와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철도노동조합 소속 조합원 1만 2천여 명은 16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광장 문화마당에서 ‘생존권보장, 노정합의이행, 운수제도개혁을 위한 운수노동자총력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집회에서 위 운수산업관련 3개 노동조합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 화물, 택시, 철도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정부가 3개 노동조합과 기존에 합의한 사항을 즉각 수행할 것을 요구할 것이며 또한 운수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제도개선이 이루어져야 하고 운수노동자를 보호하고 운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할 것입니다.
성명서에도 천명한 바와 같이 위 운수공투 3개 노동조합은 정부가 운수노동자 생존권보장, 노정합의 이행, 제도개선 요구에 대한 해결책을 2004년 11월 14일까지 제시할 것을 요구하며 정부의 성실한 답변이 없다면 11월 13일까지 쟁의행위찬반투표를 완료하고 11월 14일 이후 준법투쟁 등 투쟁의 수위를 높이며 향후 공동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전개할 것입니다. 정부와 여당의 전향적인 자세와 해결책을 기대합니다.
위 3개 노동조합은 집회 후 영등포로터리까지 행진하면서 시민들에게 노동조합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알려낼 것입니다.


수정    삭제          목록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