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iTV 사측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
iTV를 둘러싸고 1대주주인 동양제철화학이 보여준 태도는 참으로 실망과 개탄을 금할수 없게 한다.
도대체 지역민방을 제대로 운영할 비전이나 전망은 고사하고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있다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iTV의 조합원들이 방송을 살리기위한 노력은 눈물겹다. 스스로 임금동결과 알토란같은 퇴직금을 출자전환하고 역외재전송을 따내기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였다.
동양제철화학은 용역경비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구사대100여명을 동원 회사내에서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iTV노조원들을 폭행하고 급기야 직장폐쇄까지 하였다.
방송위원회의 iTV노조에 대한 의견청취를 앞두고 동양제철화학과 iTV사측이 방송위의 재허가 추천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을 보고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방송은 그무엇보다 방송인의 양식이 전제되어야한다. 많은 시청자를 상대로 하기 때문에 언론종사자들과 경영진의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자세가 요구되는 것이다.
지금 보여주고 있는 경영진의 모습에는 합리성도 없고 이성도 없고 책임성도 없다.
오로지 자신의 논리에 빠져 제욕심만 채우기 급급한 한심한 수준 이상이 아니다.
민주노총은 인천방송에서 보여주고 있는 이러한 한심한 사태를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이후에도 계속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경영진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다.
2004. 12. 1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iTV 사측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
iTV를 둘러싸고 1대주주인 동양제철화학이 보여준 태도는 참으로 실망과 개탄을 금할수 없게 한다.
도대체 지역민방을 제대로 운영할 비전이나 전망은 고사하고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있다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iTV의 조합원들이 방송을 살리기위한 노력은 눈물겹다. 스스로 임금동결과 알토란같은 퇴직금을 출자전환하고 역외재전송을 따내기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였다.
동양제철화학은 용역경비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구사대100여명을 동원 회사내에서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iTV노조원들을 폭행하고 급기야 직장폐쇄까지 하였다.
방송위원회의 iTV노조에 대한 의견청취를 앞두고 동양제철화학과 iTV사측이 방송위의 재허가 추천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을 보고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방송은 그무엇보다 방송인의 양식이 전제되어야한다. 많은 시청자를 상대로 하기 때문에 언론종사자들과 경영진의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자세가 요구되는 것이다.
지금 보여주고 있는 경영진의 모습에는 합리성도 없고 이성도 없고 책임성도 없다.
오로지 자신의 논리에 빠져 제욕심만 채우기 급급한 한심한 수준 이상이 아니다.
민주노총은 인천방송에서 보여주고 있는 이러한 한심한 사태를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이후에도 계속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경영진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다.
2004. 12. 1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