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정오택시에서 자행되는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책임자를 구속수사하라!
그동안 극심한 탄압에 항의 분신자살 기도사태까지 빚었던 정오교통에서 다시 용역깡패의 노조탄압행위가 자행되었다. 정오택시의 김종우사장이란 자는 용역을 동원 농성조합원들을 강제로 폭행하면서 농성대오와해를 기도해 지금 현재 파업대오는 옷도 제대로 못입고 용역직원과 반조직원들에 의해 강제로 회사밖으로 밀려나있는 상태라고 한다.
그동안 정오교통의 노사관계는 파행의 연속이었다. 월급체불은 물론이고 노조를 와해하기위한 끊임없는 부당노동행위가 있었다. 그러나 명백한 불법부당노동행위에도 정부와 검찰의 태도는 소극적이었고 그런 태도가 결국 노동자들은 마음대로 탄압해도 된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든 것이다.
아무리 선진사회를 떠들고 경제살리기를 떠들어도 느껴지지않는 것은 바로 정부와 검찰의 이러한 반노동자적 태도 때문이다.
더 늦기전에 정오교통 사장을 구속수사하고 노사문제를 확실히 풀도록 행정지도가 이루어져야한다. 보고만 있어서는 제2 제3의 불행한 사태가 일어날 것이다.
민주노총은 정오교통에서 자행되는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조속히 사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
2005. 1. 2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정오택시에서 자행되는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책임자를 구속수사하라!
그동안 극심한 탄압에 항의 분신자살 기도사태까지 빚었던 정오교통에서 다시 용역깡패의 노조탄압행위가 자행되었다. 정오택시의 김종우사장이란 자는 용역을 동원 농성조합원들을 강제로 폭행하면서 농성대오와해를 기도해 지금 현재 파업대오는 옷도 제대로 못입고 용역직원과 반조직원들에 의해 강제로 회사밖으로 밀려나있는 상태라고 한다.
그동안 정오교통의 노사관계는 파행의 연속이었다. 월급체불은 물론이고 노조를 와해하기위한 끊임없는 부당노동행위가 있었다. 그러나 명백한 불법부당노동행위에도 정부와 검찰의 태도는 소극적이었고 그런 태도가 결국 노동자들은 마음대로 탄압해도 된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든 것이다.
아무리 선진사회를 떠들고 경제살리기를 떠들어도 느껴지지않는 것은 바로 정부와 검찰의 이러한 반노동자적 태도 때문이다.
더 늦기전에 정오교통 사장을 구속수사하고 노사문제를 확실히 풀도록 행정지도가 이루어져야한다. 보고만 있어서는 제2 제3의 불행한 사태가 일어날 것이다.
민주노총은 정오교통에서 자행되는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조속히 사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
2005. 1. 2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