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미국의 국제적 패권과 한반도 전쟁책동을 위한 <북한인권, 난민문제 국제회의>와 같은 음모적 행위를 중단하라.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북한인권, 난민문제 국제회의>라는 행사가 서울 서강대학교에서 있었다.
이는 그동안 미국과 조선일보를 비롯한 극우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끼리라는 기치아래 6.15공동선언을 실천하려는 민중들의 민족공조가 여론으로 확산 위기를 느낀 수구냉전세력들이 한반도의 전쟁책동을 포장하기 위해 북한인권 및 난민문제를 걸어 국제회의를 포장한 의혹이 짙다.
이번 회의를 주최한 북한인권시민연대는 미국CIA의 공작과 자금으로 만든 NDA(전국민주주의기금)에 자금지원을 받는 단체이며, 조선일보 또한 전 민중이 민족공조를 외칠 때 한미공조의 수준을 넘어 미국숭배의 맹신자들이 아닌가?
북한인권시민연대와 조선일보는 지금 이시기에 북한인권을 논하기 이전에 반 인권법 국가보안법 폐지와 지금 이 순간에도 이라크 민중들의 인권과 삶 자체를 파괴하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동참하고 있는 자이툰 부대를 즉각 철군하라고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번 회의는 미국 부시정권의 대북 적대시 정책과 한반도의 전쟁 책동의 명분을 축적하는데 이용될 가능성이 대단히 농후하다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우리는 한반도의 반전 평화와 우리민족끼리의 통일에 역행하는 이번 <북한인권 난민문제 국제회의>를 규탄하며 민족공조를 통한 자주적 평화 통일의 길에 전 민중과 함께할 것이다.
아울러 북한인권시민연대 및 조선일보를 비롯한 반 통일세력에게 이번처럼 기만적인 행위를 재현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2005. 2.1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북한인권, 난민문제 국제회의>라는 행사가 서울 서강대학교에서 있었다.
이는 그동안 미국과 조선일보를 비롯한 극우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끼리라는 기치아래 6.15공동선언을 실천하려는 민중들의 민족공조가 여론으로 확산 위기를 느낀 수구냉전세력들이 한반도의 전쟁책동을 포장하기 위해 북한인권 및 난민문제를 걸어 국제회의를 포장한 의혹이 짙다.
이번 회의를 주최한 북한인권시민연대는 미국CIA의 공작과 자금으로 만든 NDA(전국민주주의기금)에 자금지원을 받는 단체이며, 조선일보 또한 전 민중이 민족공조를 외칠 때 한미공조의 수준을 넘어 미국숭배의 맹신자들이 아닌가?
북한인권시민연대와 조선일보는 지금 이시기에 북한인권을 논하기 이전에 반 인권법 국가보안법 폐지와 지금 이 순간에도 이라크 민중들의 인권과 삶 자체를 파괴하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동참하고 있는 자이툰 부대를 즉각 철군하라고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번 회의는 미국 부시정권의 대북 적대시 정책과 한반도의 전쟁 책동의 명분을 축적하는데 이용될 가능성이 대단히 농후하다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우리는 한반도의 반전 평화와 우리민족끼리의 통일에 역행하는 이번 <북한인권 난민문제 국제회의>를 규탄하며 민족공조를 통한 자주적 평화 통일의 길에 전 민중과 함께할 것이다.
아울러 북한인권시민연대 및 조선일보를 비롯한 반 통일세력에게 이번처럼 기만적인 행위를 재현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2005. 2.1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