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보도자료]민주노총 투쟁본부회의 결과
민주노총은 국회환노위에서 비정규개악안이 강행처리되는 것에 반발 23일 오후2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결정사항
1.23일 법안심사소위에서 비정규 개악안이 처리될 시 24일 08시를 기해 각 조직은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2.민주노총은 정부의 비정규 개악안 강행처리시 사회적 교섭을 추진하지 않는다.
3.단위노조간부는 철야농성을 하면서 파업조직을 하고 중앙투쟁본부의 지침을 대기한다.
4.수도권 파업대오는 오후 1시 국회앞으로 집결한다.
5.이번 파업은 철회될 때까지 무기한 돌입한다.
*해설
-그동안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 심상정의원과의 유보약속과 열린당의 유보 방침에 기초해 22일 열릴 예정이었던 민주노총대의원대회를 3월15일로 연기한바 있음. 이는 이는 민주노총 지도부가 사회적 교섭방침을 좀더 내부적으로 설득하기위한 노력을 하기위한 것이고 이런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었음.
-내부적 이견을 좁혀내고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민주노총의 대화노력에 대해 정치권은 찬물을 끼얹고 있음.
-만일 민주노총의 이러한 자체노력을 무시하고 강행할 시 일체의 노사정 관계는 파탄으로 갈 수밖에 없음.
민주노총은 국회환노위에서 비정규개악안이 강행처리되는 것에 반발 23일 오후2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결정사항
1.23일 법안심사소위에서 비정규 개악안이 처리될 시 24일 08시를 기해 각 조직은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2.민주노총은 정부의 비정규 개악안 강행처리시 사회적 교섭을 추진하지 않는다.
3.단위노조간부는 철야농성을 하면서 파업조직을 하고 중앙투쟁본부의 지침을 대기한다.
4.수도권 파업대오는 오후 1시 국회앞으로 집결한다.
5.이번 파업은 철회될 때까지 무기한 돌입한다.
*해설
-그동안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 심상정의원과의 유보약속과 열린당의 유보 방침에 기초해 22일 열릴 예정이었던 민주노총대의원대회를 3월15일로 연기한바 있음. 이는 이는 민주노총 지도부가 사회적 교섭방침을 좀더 내부적으로 설득하기위한 노력을 하기위한 것이고 이런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었음.
-내부적 이견을 좁혀내고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민주노총의 대화노력에 대해 정치권은 찬물을 끼얹고 있음.
-만일 민주노총의 이러한 자체노력을 무시하고 강행할 시 일체의 노사정 관계는 파탄으로 갈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