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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민주노총 산업별 최저임금협약 워크숍 열려

작성일 2005.03.29 작성자 교육선전 조회수 2921
[보도]민주노총 산업별 최저임금협약 워크숍열려

"임금격차 해소위해 산별최저임금협약 확대해야"
민주노총 3월 29일 정책웍샵 '2004년 산별 최저임금협약 평가와 2005년 투쟁과제'

올해 법정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가 4월 15일 시작하는 가운데 이를 앞두고 민주노총이 3월 29일 오늘 오후2시 산업별 최저임금협약 쟁취를 위한 정책웍샵을 연다.
오늘 웍샵에서 민주노총은 "현행 법정 최저임금이 전체 노동자 임금의 30% 수준에서 맴돌고 있기 때문에 법정 최저임금 현실화·제도개선이 중요하다"고 전제한 뒤 "산업별 차원에서 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 조직적으로 산별 최저임금을 요구로 내걸어야 한다"고 제기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이어 "올해 전 조직은 산업 임금평균의 50% 이상을 산별 최저임금 요구로 내걸고 법정 최저임금을 상회하는 수준에서 타결해야 한다"며 "산업내 정규직은 물론 비정규직, 간접고용, 이주노동자까지 적용대상으로 삼아 향후 조직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웍샵에서는 지난 해 최초로 산별교섭을 통해 산별 최저임금협약을 체결한 금속노조와 보건의료노조쪽이 보조발제자로 참석해 지난해 협약 평가와 올해 투쟁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책웍샵 안내

정책 workshop '2004년 산별 최저임금협약 평가와 2005년 투쟁과제'

1) 토론 주제
- 2004년 산별 최저임금협약 평가
- 법정 최저임금투쟁과 산별 최저임금투쟁의 관계
- 산별 최저임금투쟁을 통한 노동자 조직화 사례
- 산업내 임금격차 해소 방안으로서 산별 최저임금협약  
- 올해 투쟁 목표와 과제 등

2) 때 : 3월 29일(화) 14:00-17:00

3) 곳 : 민주노총 1층 제3 회의실

4) 참가대상 : 산별연맹(노조) 정책·조직담당자

5) 순서
사회 : 김태현 민주노총 정책기획실장
발제 : 민주노총 산별최저임금 현황과 과제
보조발제 : 금속노조 정일부 정책기획실장,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정책국장
토론 : 공공연맹, 사무금융연맹 등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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