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이수호위원장 길바닥에서 밤세워
일시:2005. 5.23-24
장소:서대문 경찰청 앞
-건설노동자의 평화적 시위를 강제 연행한 것에 강력히 반발, 경찰청 항의방문을 갔던 이수호위원장과 강승규수석부원장, 신승철부위원장, 오길성부위원장, 김지예부위원장 등 민주노총지도부는 막아선 전경들에 의해 힘으로 밀려나오게 되었다.
이에 이수호위원장은 길바닥에 주저앉아 연행된 건설노동자들이 전원 석방을 요구하며 농성중이다.
이수호위원장은 집회 인사말에서 '정말 부끄럽고 참담하다. 연행소식을 듣고 너무나 분통이 터져 앞뒤보지않고 달려왔다. 노동자들을 이렇게 취급하면서 어떻게 민주를 말할 수 있는가?라고 강력히 항의하면서 반드시 강력한 대중투쟁으로 응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건설노동자에 대한 경찰의 무리한 공권력 진압으로 두고두고 노사정관계에 깊은 골을 만들게 될 전망이다.
일시:2005. 5.23-24
장소:서대문 경찰청 앞
-건설노동자의 평화적 시위를 강제 연행한 것에 강력히 반발, 경찰청 항의방문을 갔던 이수호위원장과 강승규수석부원장, 신승철부위원장, 오길성부위원장, 김지예부위원장 등 민주노총지도부는 막아선 전경들에 의해 힘으로 밀려나오게 되었다.
이에 이수호위원장은 길바닥에 주저앉아 연행된 건설노동자들이 전원 석방을 요구하며 농성중이다.
이수호위원장은 집회 인사말에서 '정말 부끄럽고 참담하다. 연행소식을 듣고 너무나 분통이 터져 앞뒤보지않고 달려왔다. 노동자들을 이렇게 취급하면서 어떻게 민주를 말할 수 있는가?라고 강력히 항의하면서 반드시 강력한 대중투쟁으로 응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건설노동자에 대한 경찰의 무리한 공권력 진압으로 두고두고 노사정관계에 깊은 골을 만들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