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최저임금 815,100원, 비정규권리입법 쟁취 최저임금위원회 앞 노숙투쟁
- 일시 : 6.9(목) 19:00 ∼10(금) 07:30
- 장소 : 최저임금위원회 앞
- 명칭 : 사회양극화와 빈곤 극복! 사회공공성 강화!
최저임금 815,100원·비정규권리입법 쟁취 서울지역 결의대회
- 주최 : 민주노총 서울본부, 주관 : 서울실천단
- 조직 : 비정규직, 저임금노동자, 영세소기업노동자, 지구협의회, 서울실천단 등 600여명
1. 청소용역노동자, 시설관리노동자, 영세소기업노동자들과 '노동자들의 아름다운연대, 차별철폐 서울실천단'(이하 서울실천단)이 최저임금 815,000원 쟁취와 비정규권리입법 쟁취를 위한 전면적인 투쟁을 시작합니다. 6월 9일(목) 오후 7시부터 6월 10일(금) 오전 7시 30분까지 진행될 노숙투쟁은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와 비정규권리입법을 논의할 6월 임시국회가 개원되는 시점에 맞추어 진행되며, 해당노동자(비정규직, 저임금노동자)와 현장(사업장)의 자발적 결의와 주체적 참여로 진행됩니다. 또한 단위노동조합과 업종을 넘어 '비정규직철폐, 사회양극화 극복,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회적 실천을 전개하기 위해 구성 중인 '서울실천단'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주관하여 진행함으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전체진행
- 19:30∼20:30 사전문화행사
- 20:30∼22:00 투쟁선포 결의대회
- 22:00∼24:00 문화제
- 24:000∼01:00 영상물 상영
- 01:00 취침
- 06:00∼06:30 기상 및 대오정비
- 06:30∼07:30 투쟁결의대회
- 07:30 해산-현장으로
2. 세부프로그램
▶ 사전문화제
- 노래배우기(지민주)
- 발언1. 사무금융실천단 결의발언
- 발언2. 공무원실천단 결의발언
- 발언3. 일본 새역사교과서채택반대 수기나미 학부모회(오가사와라 케이코)
- 발언4. 시설노조 이진희 위원장
- 문화공연 고대 '비성' 율동공연
▶ 투쟁선포 결의대회
- 개회
- 민중의례
- 대회사(서울본부 고종환 본부장)
- 격려사(민주노총 강승규 부위원장)
- 연대사(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정권권 위원장)
- 문화공연1 : 노래공연
- 투쟁사1(여성연맹 이찬배 위원장)
- 투쟁사2(전국일반노조협의회(준) 최만정 의장)
- 문화공연2. : 박준
- 투쟁사4(아름다운연대, 차별철폐 서울실천단 소개 및 결의발언 : 실천단 전원 무대로)
▶ 투쟁문화제
- 문화공연1. 율동패 공연
- 문화공연2. 노래공연 연영석
- 연대사 : 연대단체 대표자 소개 및 대표 결의발언)
- 문화공연3. 집체극(여성연맹 청소용역노동자 집체극)
- 투쟁사1(중부일반노도 간원대 변상갑 현장위원장)
- 투쟁사2(하이닉스매그나칩)
- 편지낭독 문화공연1(지민주)
- 최저임금위원에게 보내는 편지(김영자 전북코아백화점 김영자 지부장)
- 문화공연4. 총남지역노조 노래패
- 투쟁사3(공공연맹 실천단)
- 투쟁사4(전교조 서울본부 정진화 지부장).
- 문화공연5(지민주)
▶ 투쟁결의대회
- 대회사(서울본부 고종환 본부장)
- 투쟁사(여성연맹 조합원)
- 민주노총 최저임금위원 출정식
- 투쟁사(서울실천단)
- 마무리 투쟁사(서부지구협의회 장석주 의장)
3. 이번 노숙투쟁은 현장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아래로부터의 실천 결의속에 참여하고 잇습니다. 이는 프로그램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현장발언과 실천단발언, 현장문화패 공연이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지금 노동자들은 지난 5월 27일 사용자단체가 제시한 시급 2,925원(주 44시간 기준 66만 1,050)에 경악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높아 가는 물가에 살아갈 길이 막막한 수 많은 저임금 노동자들의 고통과 눈물을 외면하는 경총 등 사용자단체의 만행과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이번 노숙 투쟁은 이러한 사용자단체의 만행을 규탄하고 생존을 위해 절대로 물러설 수 없는 815,00원 쟁취 결의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일시 : 6.9(목) 19:00 ∼10(금) 07:30
- 장소 : 최저임금위원회 앞
- 명칭 : 사회양극화와 빈곤 극복! 사회공공성 강화!
최저임금 815,100원·비정규권리입법 쟁취 서울지역 결의대회
- 주최 : 민주노총 서울본부, 주관 : 서울실천단
- 조직 : 비정규직, 저임금노동자, 영세소기업노동자, 지구협의회, 서울실천단 등 600여명
1. 청소용역노동자, 시설관리노동자, 영세소기업노동자들과 '노동자들의 아름다운연대, 차별철폐 서울실천단'(이하 서울실천단)이 최저임금 815,000원 쟁취와 비정규권리입법 쟁취를 위한 전면적인 투쟁을 시작합니다. 6월 9일(목) 오후 7시부터 6월 10일(금) 오전 7시 30분까지 진행될 노숙투쟁은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와 비정규권리입법을 논의할 6월 임시국회가 개원되는 시점에 맞추어 진행되며, 해당노동자(비정규직, 저임금노동자)와 현장(사업장)의 자발적 결의와 주체적 참여로 진행됩니다. 또한 단위노동조합과 업종을 넘어 '비정규직철폐, 사회양극화 극복,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회적 실천을 전개하기 위해 구성 중인 '서울실천단'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주관하여 진행함으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전체진행
- 19:30∼20:30 사전문화행사
- 20:30∼22:00 투쟁선포 결의대회
- 22:00∼24:00 문화제
- 24:000∼01:00 영상물 상영
- 01:00 취침
- 06:00∼06:30 기상 및 대오정비
- 06:30∼07:30 투쟁결의대회
- 07:30 해산-현장으로
2. 세부프로그램
▶ 사전문화제
- 노래배우기(지민주)
- 발언1. 사무금융실천단 결의발언
- 발언2. 공무원실천단 결의발언
- 발언3. 일본 새역사교과서채택반대 수기나미 학부모회(오가사와라 케이코)
- 발언4. 시설노조 이진희 위원장
- 문화공연 고대 '비성' 율동공연
▶ 투쟁선포 결의대회
- 개회
- 민중의례
- 대회사(서울본부 고종환 본부장)
- 격려사(민주노총 강승규 부위원장)
- 연대사(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정권권 위원장)
- 문화공연1 : 노래공연
- 투쟁사1(여성연맹 이찬배 위원장)
- 투쟁사2(전국일반노조협의회(준) 최만정 의장)
- 문화공연2. : 박준
- 투쟁사4(아름다운연대, 차별철폐 서울실천단 소개 및 결의발언 : 실천단 전원 무대로)
▶ 투쟁문화제
- 문화공연1. 율동패 공연
- 문화공연2. 노래공연 연영석
- 연대사 : 연대단체 대표자 소개 및 대표 결의발언)
- 문화공연3. 집체극(여성연맹 청소용역노동자 집체극)
- 투쟁사1(중부일반노도 간원대 변상갑 현장위원장)
- 투쟁사2(하이닉스매그나칩)
- 편지낭독 문화공연1(지민주)
- 최저임금위원에게 보내는 편지(김영자 전북코아백화점 김영자 지부장)
- 문화공연4. 총남지역노조 노래패
- 투쟁사3(공공연맹 실천단)
- 투쟁사4(전교조 서울본부 정진화 지부장).
- 문화공연5(지민주)
▶ 투쟁결의대회
- 대회사(서울본부 고종환 본부장)
- 투쟁사(여성연맹 조합원)
- 민주노총 최저임금위원 출정식
- 투쟁사(서울실천단)
- 마무리 투쟁사(서부지구협의회 장석주 의장)
3. 이번 노숙투쟁은 현장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아래로부터의 실천 결의속에 참여하고 잇습니다. 이는 프로그램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현장발언과 실천단발언, 현장문화패 공연이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지금 노동자들은 지난 5월 27일 사용자단체가 제시한 시급 2,925원(주 44시간 기준 66만 1,050)에 경악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높아 가는 물가에 살아갈 길이 막막한 수 많은 저임금 노동자들의 고통과 눈물을 외면하는 경총 등 사용자단체의 만행과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이번 노숙 투쟁은 이러한 사용자단체의 만행을 규탄하고 생존을 위해 절대로 물러설 수 없는 815,00원 쟁취 결의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