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다.
민주노총 강승규 수석부위원장이 검찰발표 상 배임수재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검찰의 주장에 따르면 택시사업주연합회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아 유용한 혐의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해당 연맹에 의한 사실확인에 따르면 강승규 당시 연맹 위원장이 노조 재정난 속에서 사업조합연합회와 교섭해 기금을 요청했고 그 내용에서 검찰의 주장과는 상치되는 부분이 있다. 다만 회계처리상 적절치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분명히 지겠다는 입장으로 확인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번 사건에 대해 즉각 철저하고 공정한 자체조사에 착수할 것이다.
이번 사건이 보궐선거를 앞둔 정치적 의도에서 진행된 것인지 아니면 실제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만일 조금이라도 문제가 되는 행위가 있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투명하고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다.
반면 민주노총의 투쟁을 훼손하고 타격을 주기위한 의도가 포함된 것이라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05. 10. 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민주노총 강승규 수석부위원장이 검찰발표 상 배임수재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검찰의 주장에 따르면 택시사업주연합회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아 유용한 혐의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해당 연맹에 의한 사실확인에 따르면 강승규 당시 연맹 위원장이 노조 재정난 속에서 사업조합연합회와 교섭해 기금을 요청했고 그 내용에서 검찰의 주장과는 상치되는 부분이 있다. 다만 회계처리상 적절치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분명히 지겠다는 입장으로 확인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번 사건에 대해 즉각 철저하고 공정한 자체조사에 착수할 것이다.
이번 사건이 보궐선거를 앞둔 정치적 의도에서 진행된 것인지 아니면 실제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만일 조금이라도 문제가 되는 행위가 있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투명하고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다.
반면 민주노총의 투쟁을 훼손하고 타격을 주기위한 의도가 포함된 것이라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05. 10. 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