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동자 학부모 선언 기자회견 개최

- 일시 : 2005년 11월 11일(금) 오전11시
- 장소 : 민주노총 1층회의실
- 참석 : 민주노총 산하 각 연맹 대표자 /민중연대 /공무원노조
- 내용 : 연가투쟁 교사 지지 노동자 학부모 선언 기자회견

1. 이번 기자회견은 노동자 학부모들이 최근 교원평가 문제와 관련 전교조 교사들의 연가투쟁을 지지 선언하는 자리입니다.

2. 이후 다음 주 16일에는 자녀의 학교이름을 걸고 선언도 하게 됩니다.
예시) 당산중학교 학부모 OOO, 영등포여고 학부모 OOO, 조선일보 반대, 한나라당 반대, 전교조 지지 선언

3. 최근 전교조를 죽이기 위해 한나라당과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언론 매도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4. 또한 촌지거부, 사학재단 비리 척결, 반민주 국가보안법 철폐의 요구를 끊임없이 하고 있는 전교조가 입시중심교육을 완화하고 학벌을 타파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준 데 대한노동자 학부모의 의사이기도 합니다.        

5.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으로 밝히겠지만 노동자 학부모는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합니다.
- 조선일보 반대 한나라당 반대의 교육을 시켜 나간다.
- 전교조를 지지하고 교원평가 도입을 반대한다.
- 전국의 학부모를 조직해 무상교육 무상의료 촉구선언을 해 나간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