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김근태의원 민주노총방문
일시: 2006.1.19 오전 9시30분-10시40분
장소: 민주노총 2층 회의실
참석: 김근태의원. 이목희의원. 우원식의원, 이인영의원과 민주노총비대위위원장을 포함한 비대위위원 실장단 참석
-신자유주의에 대해 각을 세워달라는 요구에 따뜻한 시장경제론으로 즉답을 회피.-
열린우리당의 김근태의원은 민주노총을 방문 현재 추진하고있는 노정대화테이블에 대해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민주노총이 사회적 비중이 높은 만큼 보다 책임있게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19일 오전9시30분에 방문하여 1시간정도 배강욱집행위원장 사회로 민주노총 지도부와 간담회 개최에서 전재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정규문제의 사유제한, 원청사용자성,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권보장 문제에 대해 거론하면서 비정규법과 노사관계로드맵을 조급하게 처리하지 말고 노동계의 의견을 반영해 달라는 취지 밝히고 더불어 하이스코노조와 하이닉스매그너칩 비정규노조의 현안문제에 해결을 촉구하였다.
김근태의원은 음으로 양으로 도와달라는 부탁을 한다는 말로 발언을 시작하면서 두가지에 대해 이야기함. 첫째 민주노총은 한국사회의 민주화운동의 역사만큼 노동운동의 역사의 무게위에 있다. 열린우리당도 난관에 처해있고 지금 상당히 어려운상황이다. 그래서 결단을 하려한다. 민주노총도 국민과의 관계에서 대중의 여론을 숙고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한다. 내부의 문제등을 잘 해결하여 국민의 지지를 받기를 바란다는 발언을 함. 두 번째는 우리사회는 더 높은 경제성장을 해야 고용을 늘릴 수 있고 양극화와 비정규문제도 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사회는 개발독재와 신자유주의모델 두 가지만 있었는데 본인은 제3의 선택이 필요하고 생각하며 스웬덴 네델란드 등 유럽사회를 참고할 필요에 대해 언급하면서 미국식 시장경제와 유럽식사회보장제도가 결합된 따뜻한 시장경제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회적대타협을 준비하는 라운드테이블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민주노총의 참여를 바라고 검토해주기를 바란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이어 이수봉대변인은 노무현 노무현대통령의 신년연설이 구체성이 없고 진부하며 양극화의 원인에 대한 처방은 없고 현상만 나열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노무현대통령과 김근태의원의 정책이 다르다면 세가지 정도를 말해달라고 질문하였으나 이에 대한 즉답은 피하면서 따뜻한 시장경제에 대해 반복설명하고 시장과 복지가 선순환할 수 있는 따뜻한 시장경제를 만들어 성장의 지속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대타협이 필요하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기타 현안문제들에 대한 대책이 오갔으며 앞으로 많은 대화를 해나가는 것으로 하고 간담회회를 마침.
일시: 2006.1.19 오전 9시30분-10시40분
장소: 민주노총 2층 회의실
참석: 김근태의원. 이목희의원. 우원식의원, 이인영의원과 민주노총비대위위원장을 포함한 비대위위원 실장단 참석
-신자유주의에 대해 각을 세워달라는 요구에 따뜻한 시장경제론으로 즉답을 회피.-
열린우리당의 김근태의원은 민주노총을 방문 현재 추진하고있는 노정대화테이블에 대해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민주노총이 사회적 비중이 높은 만큼 보다 책임있게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19일 오전9시30분에 방문하여 1시간정도 배강욱집행위원장 사회로 민주노총 지도부와 간담회 개최에서 전재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정규문제의 사유제한, 원청사용자성,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권보장 문제에 대해 거론하면서 비정규법과 노사관계로드맵을 조급하게 처리하지 말고 노동계의 의견을 반영해 달라는 취지 밝히고 더불어 하이스코노조와 하이닉스매그너칩 비정규노조의 현안문제에 해결을 촉구하였다.
김근태의원은 음으로 양으로 도와달라는 부탁을 한다는 말로 발언을 시작하면서 두가지에 대해 이야기함. 첫째 민주노총은 한국사회의 민주화운동의 역사만큼 노동운동의 역사의 무게위에 있다. 열린우리당도 난관에 처해있고 지금 상당히 어려운상황이다. 그래서 결단을 하려한다. 민주노총도 국민과의 관계에서 대중의 여론을 숙고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한다. 내부의 문제등을 잘 해결하여 국민의 지지를 받기를 바란다는 발언을 함. 두 번째는 우리사회는 더 높은 경제성장을 해야 고용을 늘릴 수 있고 양극화와 비정규문제도 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사회는 개발독재와 신자유주의모델 두 가지만 있었는데 본인은 제3의 선택이 필요하고 생각하며 스웬덴 네델란드 등 유럽사회를 참고할 필요에 대해 언급하면서 미국식 시장경제와 유럽식사회보장제도가 결합된 따뜻한 시장경제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회적대타협을 준비하는 라운드테이블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민주노총의 참여를 바라고 검토해주기를 바란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이어 이수봉대변인은 노무현 노무현대통령의 신년연설이 구체성이 없고 진부하며 양극화의 원인에 대한 처방은 없고 현상만 나열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노무현대통령과 김근태의원의 정책이 다르다면 세가지 정도를 말해달라고 질문하였으나 이에 대한 즉답은 피하면서 따뜻한 시장경제에 대해 반복설명하고 시장과 복지가 선순환할 수 있는 따뜻한 시장경제를 만들어 성장의 지속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대타협이 필요하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기타 현안문제들에 대한 대책이 오갔으며 앞으로 많은 대화를 해나가는 것으로 하고 간담회회를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