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민주노총 이수호 지도위원 시집(나의 배후는 너다) 발간
1.발행 : 2006. 5. 5.
2. 출판사 : 모멘토
3. 제목 : 나의 배후는 너다(185p)
4.해설 : 도종환 시인
5.내용 : 89편의 시(제1부 범어사를 아시나요/제2부 어찌 너만 힘들겠느냐/제3부 하늘이 교실로 내려온/제4부 나무가 묻는다)
- 민주노총 이수호 지도위원(58, 전 위원장)이 한 권의 시집을 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인은 1991년 청계산 아래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던 시절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89편의 주옥같은 언어는 한 노동운동가의 쓰라린 경험과 인생에 대한 관조 및 세상에 대한 소박한 표현들로 압축됩니다.
- ‘나의 배후는 너다’(시집 제목)라는 시는 너와 내가 하나임을 상징하는 묵직하면서도 간명한 독백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후기에서는 민주노총 위원장을 거치면서 지녀왔던 고민과 긍지 그리고 학교생활에서의 솔직한 심경 등을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노동운동가로서의 치열한 고민을 시로 승화시켜낸 이수호위원장의 시집은 당대 현실에서 양심적 지식인의 선택에 무엇이 작용하고 있는가를 잘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시집의 출판을 계기로 좀더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노동하는 삶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기를 기대합니다.
6.시인약력 : 전교조 결성(89년)/전교조 부위원장/국민연합 집행위원장/복직(98년)/민주노총 사무총장/전교조 위원장/민주노총 위원장/선린인터넷고 교사(현)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1.발행 : 2006. 5. 5.
2. 출판사 : 모멘토
3. 제목 : 나의 배후는 너다(185p)
4.해설 : 도종환 시인
5.내용 : 89편의 시(제1부 범어사를 아시나요/제2부 어찌 너만 힘들겠느냐/제3부 하늘이 교실로 내려온/제4부 나무가 묻는다)
- 민주노총 이수호 지도위원(58, 전 위원장)이 한 권의 시집을 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인은 1991년 청계산 아래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던 시절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89편의 주옥같은 언어는 한 노동운동가의 쓰라린 경험과 인생에 대한 관조 및 세상에 대한 소박한 표현들로 압축됩니다.
- ‘나의 배후는 너다’(시집 제목)라는 시는 너와 내가 하나임을 상징하는 묵직하면서도 간명한 독백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후기에서는 민주노총 위원장을 거치면서 지녀왔던 고민과 긍지 그리고 학교생활에서의 솔직한 심경 등을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노동운동가로서의 치열한 고민을 시로 승화시켜낸 이수호위원장의 시집은 당대 현실에서 양심적 지식인의 선택에 무엇이 작용하고 있는가를 잘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시집의 출판을 계기로 좀더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노동하는 삶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기를 기대합니다.
6.시인약력 : 전교조 결성(89년)/전교조 부위원장/국민연합 집행위원장/복직(98년)/민주노총 사무총장/전교조 위원장/민주노총 위원장/선린인터넷고 교사(현)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