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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코오롱의 부당노동행위 및 노동탄압 책임자 처벌과 정리해고분쇄 기자회견

작성일 2006.05.23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4313
[기자회견]부당노동행위 및 노동탄압 책임자 처벌과 정리해고분쇄 기자회견

1.일시: 5월24일(수)오전11시

2.장소: 민주노총 1층 기자회견실

3.취지

- 화학섬유연맹 산하 코오롱노동조합 정리해고분쇄투쟁위원회는 “코오롱 부당노동행위 및 노동탄압 책임자 처벌과 정리해고 철회”를 위하여 455일째 투쟁을 맞이하는 5월22일(월요일) 오전 09시부터 정리해고자 49명이 무기한 집단단식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코오롱 정리해고자들은 4개 거점인 코오롱그룹 이웅렬회장 집, 청와대 앞, 과천 중앙노동부, 코오롱 구미공장 앞에서 회사측의 불법과 검찰의 사용자 편들기에 맞서 무기한 집단 단식농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코오롱 사측이 5월14일(일) 철탑농성장에 특수요원 출신의 용역깡패를 투입하여 강제 무력진압을 한뒤 지난 5월18일(목) 검찰은 3명의 구속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핵심지도부에 1인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노조 집행부 다수를 구속시킬수 있다며 협박을 하는 등 검찰의 일방적인 회사편들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코오롱사태의 심각성에 기반하여 지난 5월16일(화) 제13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코오롱 집중투쟁을 결의하였고, 5월23일(화) 속개될 회의에서 구체적인 집중투쟁 방침과 계획을 확정하여 기자회견에서 발표합니다. 이어서 한미FTA협상저지 관련하여 민주노총 선발대의 미국출장내용에 대한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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