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산별전환에 대한 사측의 지배개입공작 폭로 및 규탄
일시:2006.6.29 오전10시
장소:민주노총 1층회의실
참석:민주노총 지도부 및 연맹 간부
민주노총은 2006년 6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산업별 노동조합으로의 조직 변경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공고한 바 있습니다.
민주노총의 산별전환 투표는 87년 노동자 대투쟁과 95년 민주노총 창립이후 진전되어온 민주적인 노사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2007년부터 시행되는 기업별 복수노조시대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 현대 계열 언론사를 포함한 보수 언론들은 노골적으로 산별 전환 투표에 악의적 보도를 하고 있고, 일부 회사들은 산별전환 투표에 지배개입을 하는 등 자주적인 노조활동에 노골적인 방해공작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미 2000년과 2003년 대우조선해양, 로템, 한라공조가 사측의 유·무형의 지배개입에 의해 산별전환이 무산된 바 있고, 2003년 현대자동차가 산별 전환에 실패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사측의 방해공작이 극심해지고 있고 심지어 현대미포조선에서는 폭력사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측의 방해공작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내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고자 합니다.
기자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2006.6.29 오전10시
장소:민주노총 1층회의실
참석:민주노총 지도부 및 연맹 간부
민주노총은 2006년 6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산업별 노동조합으로의 조직 변경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공고한 바 있습니다.
민주노총의 산별전환 투표는 87년 노동자 대투쟁과 95년 민주노총 창립이후 진전되어온 민주적인 노사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2007년부터 시행되는 기업별 복수노조시대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 현대 계열 언론사를 포함한 보수 언론들은 노골적으로 산별 전환 투표에 악의적 보도를 하고 있고, 일부 회사들은 산별전환 투표에 지배개입을 하는 등 자주적인 노조활동에 노골적인 방해공작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미 2000년과 2003년 대우조선해양, 로템, 한라공조가 사측의 유·무형의 지배개입에 의해 산별전환이 무산된 바 있고, 2003년 현대자동차가 산별 전환에 실패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사측의 방해공작이 극심해지고 있고 심지어 현대미포조선에서는 폭력사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측의 방해공작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내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고자 합니다.
기자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