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안전하지못한일터, 우리의 자화상'산업재해 사진전시회

1.일시:7월2일~5일 11:00~20:00

2.장소:코엑스 동문앞 광장/ 을지로입구역/ 국회앞

3.주최 : 산재사망 대책마련을위한공동캠페인단
         (노동건강연대 / 매일노동뉴스 / 민주노동당 / 민주노총 / 한국노총)

4.취지

-'산재사망공동캠페인단’에서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산업재해의 아픔과 심각성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며 산업재해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제기하고자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과거 한국 산업재해관련 사진자료, 사고가 발생하는 허술한 작업장의 모습, 사고를 당한 노동자들의 아픔, 스스로 공동체를 만든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대만의 ‘사망사고사진전’ 전시 작품들,재해노동자들의 가족이야기 등이 사진으로 전시될 예정입니다.

- ‘산재사망대책마련을위한공동캠페인단’은 민주노총, 한국노총등 양대노총과 민주노동당, 매일노동뉴스, 노동건강연대 5개 단체가 모여 2005년 4월 27일 발족한 조직입니다.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이 노동자의 실수나 불가피한 사고가 아닌 ‘기업의 살인 행위’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기업의 책임 강화와 정부의 전향적 정책을 끌어내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과 실태 조사 등을 목적 활동하고있습니다. 지난 2006년 4월 26일에는 ‘살인기업명단발표’를 통해 가장 많은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7개 기업의 명단을 공개한바 있습니다.

*문의:노동건강연대 산재사망대책사업단 단장 이서치경
          (02-469-3976 / 019-437-3445 / laborhealth@yahoo.co.kr)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