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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민주노총 총파업 승리결의대회, 제2차범국민 총궐기

작성일 2006.11.28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2666
[보도]민주노총 총파업 승리결의대회, 제2차범국민 총궐기

1. 고 하중근열사 정신계승! 살인경찰 책임자처벌 촉구! 총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  

1) 일시 : 11월 29일(수) 15:00
2) 장소 : 청와대 국민은행앞(옥인동)
3) 주최 : 민주노총, 하중근열사대책위원회
4) 참석 : 중부권 이상 민주노총 조합원

5) 순서
  * 사회 : 최은민(민주노총 부위원장) 하중근열사 대책위 공동집행위원장
    - 개회선언
    - 민중의례
    - 참가조직소개
    - 대회사 : 정광훈 열사대책위 공동대표 /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
    - 연대사 1 : 문경식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 연대사 2 :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
    - 문화공연
    - 투쟁사 1 : 남궁현 건설연맹 위원장
    - 투쟁사 2 : 포항건설노조
    - 결의문 낭독 : 건설플랜트협의회
    - 폐회선언

6) 취지
    -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4대 핵심요구에 대해 거듭 촉구를 강력히 요구함과 동시에 이번 29일에 진행될 총파업승리결의대회는 고 하중근 열사에 대한 경찰의 살인진압이 명백히 확인된 바 살인경찰 책임자처벌을 강력히 요구하며 노무현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를 할 것입니다.

    - 또한 FTA관련 집회일괄금지조치가 헌법에 보장된 집회시위결사의 자유를 현저하게 침해하고 있음이 하중근열사의 국가인권위 조사결과 확인된바 최근 경찰과 공권력의 집회일괄금지조치가 부당함을 강력히 규탄할 것입니다.

    - 전용철, 홍덕표 농민이 결찰의 살인적인 폭력진압으로 돌아가신지 불과 8개월 만에 또다시 살인진압이 이루어진 사실은 정권의 안일한 대응과 집회에 대한 편견이 작용한 것으로 이를 강력히 규탄할 것입니다.


2. 노동기본권쟁취! 사회양극화해소! 한미FTA저지! 제2차 범국민총궐기대회

1) 일시 : 11월 29일(수) 16:00
2) 장소 : 서울시청광장
3) 주최 : 한미FTA저지 범국본

4) 취지

-한미FTA협상을 저지하기위한 제1차 범국민총궐기가 지난22일 전국적으로 힘있게 진행되어 한미FTA협상저지투쟁의 새로운 전망을 열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민중들의 강력한 투쟁을 약화시키기 위해 투쟁지도부에 대해 무더기 체포영장을 발부하는가하면 29일에는 아예 집회개최를 막으려고 원천봉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민주노총, 전농 등 한미FTA저지 범국본 소속 단체는 이미 발표한대로 평화적 집회개최를 원칙으로 제2차 범국민총궐기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입니다.
- 이번(29일) 대회는 중부권 이상은 서울로 집중하는 것으로 2만 규모의 집회를 진행할 것이며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제주 등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 지역별집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한미FTA저지 촛불문화제는 매일 저녁7시 보신각(종로2가)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 11월 30일(목)과 12월 1일(금)에도 민주노총 총파업승리 결의대회는 계속됩니다.(전면총파업과 함께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국회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음)

☆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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