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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승림카본 노조파괴 특별근로감독 실시 및 책임자구속 처벌 기자회견

작성일 2006.12.20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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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승림카본 노조파괴 특별근로감독 실시 및 책임자구속 처벌 기자회견

1. 일시 : 2006년 12월 21일(목) 오후 2시
2. 장소 : 노동부안산지청 앞(경기도 안산시)
3. 주최 : 안산시흥지역 노동현안해결을 위한 공대위/금속노조경기지부/민주노총 안산지구협의회

4. 취지

   - 지난 12월 1일 금속경기지역지회 승림카본분회(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 2006.6.8 노조설립)는 사무실항의 농성 중 노조파괴 시나리오가 담긴 노트를 발견했습니다. 이 노트에는 노사화합과 상생이라는 노사관계는 저버린 채 노조파괴를 사전에 계획하여 극한적 노사관계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노트에 담긴 시나리오대로 노조를 탄압으로 일관해오다가 기어이 12월 5일에는 공격적 불법 직장폐쇄로 승림카본분회 조합원을 하루아침에 회사 밖으로 몰아냈습니다.

   - 이에 노조파괴를 사전계획 한 승림카본 사측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와 책임자 구속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반월시화공단은(안산시흥지역) 국내 최대의 중소영세노동자 밀집지역입니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44개의 신규노조가 설립(상급단체변경포함) 되었으나 현재까지 정상적인 노조활동을 하고 있는 곳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19개 사업장뿐입니다. 대부분의 자본이 승림카본 회사처럼 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파괴하려는 공작을 멈추지 않기 때문입니다.

※ 기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부탁드립니다.

연락처 : 민주노총안산지구협의회 031-493-8348,  권향숙 사무차장  011-9966-8348
            금속노조경기지부 031-492-7095,  교선부장 이승규 019-335-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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