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민주노총 최초 공공 4개조직 통합 출범 대의원대회 개최

1. 일시 : 2006. 12. 26.(화) 오후 4시

2. 장소 : SH공사노조 대강당(서울 지하철 3호선 대청역 하차)

3. 규모 : 78,000명(공공 3만1천, 운수4만7천)

4. 취지 :

- 공공연맹(10만여명) 기업별단위노조체계에서 공공노조(31,000명)가 산별노조로 처음으로 출범합니다.

- 또한 운수노조(47,000명)가 산별노조로 역시 처음으로 출범합니다. 운수노조는 공공연맹에서 철도가 운수조직 쪽으로 포함됨으로써 화물, 택시, 버스와 함께 운수산업업종이 처음으로 산별노조로 출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 이에 이들 산별노조가 통합연맹 대의원대회를 개최해 처음으로 공공산별노조의 연대조직 위상을 갖추게 됩니다.

- 이번 공공조직 통합 출범은 그동안 철도, 택시, 화물 등 운수 단위조직들이 개별적으로 임단협을 개최하던 방식에서 산별 형태로 전환함에 따라 향후 노동조합운동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 이에 기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각별한 취재 부탁드립니다.

※ 26일 조직별 대의원대회 개요
- 13시 공공노조 임시대의원대회(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 13시 운수노조 출범대의원대회(SH공사 대강당, 3호선 대청역)
- 16시 4조직 통합연맹 출범대의원대회(SH공사 대강당, 3호선 대청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