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탄압에도 개별 노동조합 통합공무원노조로 속속 가세 

개별 공무원 노조들이 속속 전국통합공무원노조에 가입하고 있다.

전국통합공무원노조(위원장 양성윤, 이하 ‘통합공무원노조’)는 26일  “12월 12일 출범식을 앞둔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으로 개별노동조합들이 속속 가세하고 있다”며 “지난 9월23일 3개 노동조합 조합원총투표로 통합이 확정된 이후 지금까지 총 5개 개별노동조합이 통합공무원노조로 전환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통합공무원노조로 전환된 지역으로는 대구 칠곡군청(4백여명) 경남 창원시청(1천3백여명), 사천시(8백여명), 진해시(7백여명), 고성군(6백여명)등 약 4천8백 여명에 이르고 있다는 게 통공노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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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를 왜곡해 국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한 한나당 신지호 의원 등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에 대해 전면 대응할 계획이다. 사진=전국통합공무원노조


통합공무원노조는 오는 28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부위원장과 회계감사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집행부 성원이 갖춰지고 설립준비를 완료하면 내년부터 개별노조로 있는 노동조합이 대거 통합공무원노조에 합세 할 것으로 통합공무원노조는 내다봤다. 
한편 통합공무원노조는 정부가 심각하게 노동탄압을 했던 선관위를 비롯한 환경부등에 대한 조직복원 작업도 본격적으로 이루어 질것이라며 조직정비와 세 확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조는 “노조 탈퇴를 위해 압력을 가한 선거관리위원 관계자와 환경부 관계자에 대한 명단을 확보하고 구체적 사례와 증거를 모아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공무원노조를 왜곡해 국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한 한나당 신지호 의원 등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에 대해 전면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채근식/미디어국장>

※바로잡습니다. 개별노조 가세 관련해 경남 창원 수치를 1만3천명에서 1천3백여 명으로 바로잡습니다. 고맙습니다.